날 ▶ KT 무단 소액결제 파문,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지난 8월 말, 경기도 광명시에서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빗발쳤다. 이후 서울 금천구, 경기도 부천시와 과천시 등 수도권 곳곳으로 피해 신고 접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자만 278명, 피해액은 무려 1억 7천여만 원 규모! 지난 4월 통신사 고객들의 유심 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던 SKT 사태와 달리, 이번 KT 해킹 사건은 금전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안이 더욱 큰 상황.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한 번도 발생한 적 없었던 신종 해킹 수법으로 이번 사건이 대규모 해킹을 위한 모의실험일 수도 있다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한편, KT 측은 사건 발생 초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스미싱 개별 피해'로 판단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신고하는 등 '늑장 대응' 논란에 휩싸였다. 게다가, KISA 신고 당일 배상 관련 규정을 변경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KT 무단 소액결제와 초유의 해킹 사태를 <날>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차이나 아웃” 명동 길거리로 번진 반중(反中)시위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의 “깽판” 발언이 화제가 됐다. 올해 초부터 명동, 잠실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노려 “차이나 아웃” 등 혐오 메시지가 담긴 구호를 외치며 반중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시위대에게 경고메시지를 전한 것. 반중 시위의 주체는 청년 극우단체로, 우리나라 선거에 중국인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의미로 반중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데. 반중 시위대가 활동하는 지역 상인들 역시 해당 시위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경찰에게 시위 구역 제한 등을 요청했지만 시위 주체는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 청년 극우단체가 벌이는 반중시위 현장을 <1m 밀착르포>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리부트 ▶ 지도에 없는 마을, 호수에 가려진 비밀 진주 까꼬실 마을 경남 진주시. 호수 한가운데,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은 의문의 집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직접 찾아간 현장, 배가 아니면 닿을 수 없는 무인도엔 기와집 한 채가 홀로 서 있었는데. 방 안엔 생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황. 호수 위 무인도 한가운데 지어진 집 한 채. 대체 누가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무인도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걸까. 그런데 우리는 취재 중에 무인도 근처에서 다른 이들이 함께 살았던 마을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호수 아래 감춰져 있던 마을의 진실을 <미스터리 Re부트>에서 알아봤다. 여기로 떠나볼까? 세계 랜선여행 ▶ 해가 뜨지 않는 도시 VS 해가 지지 않는 도시-노르웨이 일출도 일몰도 없는 극야의 나라에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북위 65도 이상의 북극권인 노르웨이엔 백야와 극야가 공존한다. 북위 약 71도, 가장 북쪽에 있는 도시 호닝스버그. 약 5월 중순 ~ 7월 말에 백야가 일어난다. 관광객들에게도 오히려 인기있는 건 백야 기간이라고. 특히 새벽 2시에도 훤하기 때문에 호닝스버그 사람들은 백야 때 새벽 산행을 즐긴다는데...새벽 4시에 오른 산 정상, 과연 그 풍경은 어떨까? 이번엔 극야를 체험하기 위해 북위 69도 트롬소를 찾았다. 11월 말 ~ 1월 중순 겨울에 해가뜨지 않는 백야 현상이 지속된다. 하지만, 아예 캄캄한 건 아니다. 일출 전 또는 일몰 후 태양빛이 지평선 아래에 남아 있는 상태인 박명 덕분. 긴 극야를 트롬소 사람들은 어떻게 버텨낼까? 추위를 피해 사우나를 즐기고 크로스 컨트롤 스키를 다며 즐겁게 백야를 이겨낸다. 노르웨이에서만 누릴 수 있는 백야와 극야의 매력을 함께 느껴본다. 화제1 ▶ 국악의 울림, 세계로 퍼지다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우리나라 전통 음악, 국악! 1965년부터 시작된 난계국악제는 국악의 명맥을 이어온 중요한 전통으로 자리해왔다. 그 정신이 확장되어 세계의 무대로 거듭난 것이 바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다. 국악의 흥과 멋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충북 영동에서 펼쳐진다는데. 국악 뿐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영동은 지금 이맘 때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여행지라고 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내는 현장을 만나본다. *협찬처 : 충청북도 화제2 ▶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가까운 곳에서 신선한 식료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이른바, ‘식품 사막화’가 농촌의 또 하나의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는 요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나섰다! 바로, 이동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장터 서비스 시행! 전남 함평을 비롯한 5개 시 군에서 시범 운영된다는데,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의 발대식 현장부터, 취약마을에 신선식품을 비롯한 생필품을 트럭에 싣고 마을을 방문. 배달부터 선주문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는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 *협찬처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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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Đã xuất bảnlúc 15:00 UTC 14 tháng 9, 2025
- Thời lượng47 phú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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