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지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5 (귤프레스) 너덜너덜해진 책을 들고 장면과 대사 모두 외우는 초등학생 어린이 팬들부터 아랑, 연두, 은이의 묘한 관계가 모두 이해되는 어른까지 충분히 즐기기 좋은 만화. 9월 21일까지 합정동 ODOM(마포구 토정로3길 13 1층) 팝업스토어 굿즈와 전시도 잊지 마세요. 맥주 제일 빨리 마시는 언니가 그리는 박력 있는 만화 시리즈 올가을 언리밋에 찾아올 6권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아르노 네바슈 <이것이 새입니까> (바람북스) 저작권 관련 수업 중 '브랑쿠시의 재판'을 알게 되어 그리게 된 그래픽노블. 예술가의 입장에서 예술이란 무엇인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예술품은 쓸모가 있어서는 안 된다, 기계로 전 과정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일단 그림도 색감도 멋있어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만화. - 같이 읽으면 좋을 책: 유승하 <내 마음 하나 잊지 말자는 것이다> (창비) 엄유진 <순간을 달리는 할머니> 1, 2 (문학동네) 이야기 하다 말고 눈물을 글썽일 수밖에 없는 가족 이야기. 슬픔을 이길 수 있게 만드는 유머의 힘은 세다! "엄마는 마음껏 잊어버려. 내가 모두 다 추억할게." 구정인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문학동네) 6호선 역마다 한 에피소드가 흐르는 재미. 마치 같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느낌. 현실판 우리 엄마는 여기 있네? "엄마는 엄마의 엄마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었어?"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가득 쌓인 만화. 츠즈이 <도약하라! 츠즈이씨> (문학동네) 이토록 유쾌하고 호쾌하고 재밌는 만화 왜 안 읽죠. 과몰입 오타쿠 성인 여성 다섯이 모여 모임명 '전생부터의 벗!' 나만의 명장면을 찾아서 당장 달려가셔야 합니다.
信息
- 节目
- 频率一周一更
- 发布时间2025年9月1日 UTC 16:01
- 长度1 小时 46 分钟
- 分级儿童适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