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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본부 팟캐스트 - 다양한 분야의 팟캐스트를 취향따라 골라들으세요.(경제자유살롱 · 뽀얀거탑 의료상담 · 최종의견 법률상담 · 최종의견 · 커튼콜 · 야구에산다 · 뽀얀거탑 · 축덕쑥덕 ·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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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관중 앞에서..'일관성'도 없고 '소통'도 없고 [축덕쑥덕]
지난 4일, 프로축구 서울-울산전에 5만 2600명, '구름 관중'이 몰린 가운데 승부는 핸드볼 파울 하나로 갈렸습니다.
심판의 주관이 개입하는 핸드볼 판정에서 논란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판정의 핵심인 고의성 여부를 놓고, 관점과 해석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실제,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도 해당 장면을 두고, 핸드볼인지 아닌지를 놓고 의견이 팽팽히 나뉘었다고 하죠.
문제는 일관성입니다.
비슷한 장면을 두고, 다른 판정이 나오다 보니 '불신'이 커집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해당 장면에 관한 뒷얘기를 중심으로 K리그 이야기를 넉넉히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
무용 역사상 가장 긴 키스? 로미오와 줄리엣 집중탐구 l 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커튼콜]
오늘 커튼콜에서는 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씨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을 집중 탐구합니다.
드라마 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란이 안무한 '로미오와 줄리엣',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용가'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5월에 나란히 공연되는 두 버전을 중심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룬 발레 작품들, 고전 발레와 비교한 드라마 발레의 특징, 노래가 안 나오는데도 종종 '뮤지컬'로 분류되는 매튜 본의 작품 세계, 셰익스피어 이전에도 있었던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을 알아봅니다.
또 맥밀란과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하이라이트 영상과 발코니 파드되(2인무)를 비교 감상해 봅니다.
♬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하이라이트 (2016년 유니버설발레단 공연)
♬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파드되 (제공 유니버설발레단)
♬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하이라이트
♬ 매튜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코니 파드되(제공 LG아트센터)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
미국 경제, 금리 천천히 내려도 나쁜 모습 아니다 (ft. 유동원) [경제자유살롱]
SBS 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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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마지막 인문 기행 《나의 미국 인문 기행》 [북적북적]
서경식 저자의 《나의 미국 인문 기행》을 읽습니다.
《나의 미국 인문 기행》은 서경식 저자의 유작으로, 냉소와 분열의 미국을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출판사 반비의 낭독 허가를 받았습니다. -
멀어진 금리 인하에 '휘청', 악재는 4월에 끝났다? (ft. 장재창) [경제자유살롱]
SBS 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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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직격탄에 휘청한 독일 경제, 미국과 손잡으며 살아날까? (ft. 강유덕) [경제자유살롱]
SBS 경제자유살롱
사용자 리뷰
뭘스트리트는 독립했으면...
골룸 출범부터 듣고있는 애청잔데요..
뭘스트리트 너무 많이, 작은 단위로 업로드해서
다른 콘텐츠들이 떠밀려가요..
차라리 개별 팟캐스트로 독립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축덕쑥덕 재밌어요
축구 잘 모르는데 재밌게 듣고 있어요. 한국축구 해외축구 할 거 없이 문제점을 지적할 때 다각도로 원인을 분석해줘서 좋아요. 누구 하나 죽일X 만드는 식이 아니라 좋음! 특히 최근 방송에서 박문성님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는 분석에 매우 공감했고 여기에 우리 사회가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U-20 정정용 감독님 한 번 모시고 그 분의 축구 철학에 대해 심도 있게 파보면 레전드 방송이 될 거 같은데 그분이 바쁘셔서 힘들겠지요?ㅎㅎ U-20대표팀 덕에 환하게 웃을날이 많아 좋았습니당
조동찬의학전문기자는 말투를 좀 바꿨으면
맨날 화내고 짜증내서 듣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