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듣던 라디오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이상순님 라디오입니다. 퇴근길 배철수아저씨 라디오만 듣던 저에게 음악, 목소리, 내용 모두 취향 그자체입니다. 이상순님 팬이되어 mbti까지 찾아봤네요 INFP 하하. 이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잔잔한 진행과 음악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최고의 라디오프로그램입니다. 이상순님 뽑으신거 신의 한수입니다.
스산했던 마음이 평온해지는 라디오
1월 15일
oR.ri
라디오를 듣는 이유가 바로 이런 기분 때문인 것 같아요. 요즘 날씨처럼 찬바람이 들이치던 마음에 모닥불을 피워주는 라디오입니다. 들을 것을 찾아 헤메다 드디어 찾은 느낌!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목소리가 듣기좋아요
1월 5일
딘구벌구
목소리가 안정감있고 낮아서 듣기 좋아요!!
이제서야 알았다니
2024. 12. 02.
하안동비글
상순님 라디오 하신 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ㅠㅠㅠ 제 퍽퍽한 일상의 가뭄의 단비!! 오래 오래 해주세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