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의 필름클럽
씨네21 김혜리 기자, SBS 최다은 PD, 배우 임수정이 영화와 음악을 이야기합니다. 이메일:3filmclub@gmail.com / 인스타그램: @3filmclub
그때 그날로
4일 전
안녕하세요 팟캐스트로 듣는 분이 많은데 댓글이 없어 침묵하는 다수라고 하신 말에 화들짝 놀라 댓글을 답니다..ㅋㅋ 필름클럽 한 회가 올라올 때마다 소중하게 잘 듣고 있어요. 산책하거나 햇살 좋은 휴일 집에서 멍 때릴 때 들으면 옆에서 조곤조곤 재밌는 얘기하는 좋은 친구같아요. 요즘에는 지나간 영화 중 그때의 기분이나 날씨에 맞는 에피소드를 골라 듣고 있어요. 최근에 추워진 밤바람을 맞고 <윤희에게>가 생각나서 틀었습니다. 처음 <윤희에게>를 봤을때의 느낌이 떠오르더라구요. 새로운 에피소드도 당연히 좋지만 지난 에피소드도 영화관 재개봉처럼, 비디오 처럼 그때그때 꺼내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주시길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기자님 피디님 배우님.
최다은 피디님 감사해요!!!!!!!!!!!!!!!!!
11월 11일
이그럼, FM zine 해결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가장 연한 시절에 새벽같은 마음으로 듣던 기억이 너무 소중해서 요즘도 마음이 부스러질 때 생각났거든요. 들으면 포근해질 것 같아서ㅠㅠ 제 한 시기를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과 다른 호흡의 기자님 목소리를 듣는 것도 각별한 애정이 돋는 일이에요. 저도 그때의 기자님의 나이를 향해 가며...새삼 감사드려요. 그때도, 그때의 미래에까지도 계속 계셔주셔서...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필름클럽
11월 10일
제가 해드린 것도 없는데 매번 선물같이 한 에피소드 한 에피소드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름클럽이 업로드 된 날은 밥먹으며, 퇴근하며 들을 생각에 종일 기분 좋고, 특히 새로 올라온 에피소드가 100분 넘어가는 것를 확인했을 때의 그 짜릿한 기쁨이란..! 바쁘신 중에 내용 준비하시고 녹음해주시고 편집해서 업로드해주시는 세 분 늘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사연으로 함께해주시는 클러버분들도 감사해요ㅎㅎ 저를 구성하는 것들 중 꽤 큰 한조각은 필름클럽일 거예요. 클럽지기 클러버 분들 모두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이번 화도 100분! 야호~~
사랑합니다☺️
10월 26일
산책하면서 출근준비하면서 가끔은 자기전에 잘 듣고있어요. 마음은 표현해야 아는거죠 ㅎ 새로운 에피소드 챙겨듣는 행복이 커요 늘 감사합니다 세분!! 오랫동안 함께 할수있기를~
소개
정보
- 제작진SBS
- 방송 연도2016년 - 2024년
- 에피소드283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
- 저작권© ⓒSBS & 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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