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극장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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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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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수준높은 장편소설을 라디오극화해 한달간 방송
사용자 리뷰
하쿠다 사진관 재밌게 들었어요~
얼마전까지 하쿠다사진관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남여 성우분들 모두 연기 좋으시네요. 예전에 <증발>도 진짜 재밌었는데 찾아보기 힘들었다가 지금 발견하고
다시 듣고있습니다. 알고 들어도 재밌네요. 각본도 좋았고 연기도 다 쵝오쵝오!
다만 남자 성우님이 혼자 넘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약간 80년대 연극 보고있는 느낌..ㅋㅋㅋ
연출이 매력적입니다💕
라디오극장을 꾸준히 들어온 청취자입니다.
옴니버스 춘향전부터 연출이 바뀌신 것 같던데,
기존 라디오극장의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로 더 매력적이 된 듯 해요.🥰
처음과 끝의 다름이 신선하고 노래가 삽입되는 부분도
극의 흐름을 해치지않고 자연스러웠다고 느꼈어요.
특히 호랑이 기계는 최근 도서도 아니던데..
저런 장르를 소리로만 들려주는 라디오 드라마로
풀어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굉장히 인상적으로 들었습니다!!!
덕분에 호랑이 기계를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하여
찾아 읽게 되었어요. 하하😂
한꺼번에 몰아듣는걸 좋아하여 다음 작품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라 나를 찾지마는 아직
듣지 못했지만 이 작품 역시 재밌을 것 같아요.
기대가 아주 큽니다💜 이제 찬찬히 들어볼게요~^^
성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좋아요. 응원합니다.👍🏻
해당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은 따로 없지만
제가 느낀 점을 솔직히 적어보았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바뀐 구성이 좋아요!!
에피소드 앞부분에 그 에피소드의 주요 대사를 배치하고 해당 성우분들이 타이틀을 말하는 구성이 참 좋네요. [호랑이 기계] 내용도 정말 흥미진진하고 매일매일 기대하며 듣고 있어요^^ 만들어주신 분들, 성우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