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의 한인 동포 박찬희 씨가 아마추어 성악 대회 ‘애들레이드 에이스테드포드(Eisteddfod)’에서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0대의 나이에 하우스 페인터로 일하며 성악에 도전한 박 씨는, 부상 속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결실을 만들어냈습니다.
애들레이드의 한인 동포 박찬희 씨가 아마추어 성악 대회 ‘애들레이드 에이스테드포드(Eisteddfod)’에서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0대의 나이에 하우스 페인터로 일하며 성악에 도전한 박 씨는, 부상 속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결실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