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인터뷰: 장애인 사물놀이패 ‘땀띠’, 호주 공연 성료… “땀띠 나게 연습, 서로 배려하는 우리”

20년 전 장애를 지닌 초등학생들의 음악 치료를 위해 결성된 땀띠가 이제 전 세계를 돌며 아름다운 한국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드니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땀띠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