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에 후기를 남겨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하면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요새 같은 때에도 움직여주시는 누군가 덕분에 집에 있는 답답함이 그나마 누그러집니다. 호주에 사는데 여긴 나다니면 벌금이라고 해서 장보러 나갈 때 말고는 집에 처박혀 있어요. 움직일 일이 없으니 일부러 시간을 정해놓고 운동을 합니다.
세끼 밥을 차리며 서담서담 듣는데 감사하더라고요. 밥차리다 죽지않고, 지겨워서 죽지않고 이때를 잘 버텨야겠죠. 여전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요즘 웃을 일 만들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