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 작가님 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작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유익한 정보들 얘기해 줄 때마다 귀가 쫑긋해져요..
다른 게스트는 웃기려고만 해서 약간 불편함이 라디오로도 전해지는 게 신기.. 음... 성우?? 책 읽어주는 팟캐 같은 느낌
캐나다 토론토에서 정주행 청취하고 있습니다
2021-09-05
Bonbon_mom
여러번 MBC라디오 웹페이지에서 리뷰 쓰려고 했는데 해외거주자이다보니 회원가입이 쉽지가 않네요ㅠㅜ 여름 특집도 너무 참신하고 재미있었지만 최민석 작가님 목소리를 3주 못들으니 금단현상이 오더라구요ㅠ 그래서 겨울님은 힘들어하셨지만 저는 너무 즐거웠던 저의 최애편 앨리스 먼로 편을 다시듣고 온라인에서 최민석 작가님 사진도 찾아보고 했답니다. 인터뷰 하시면서 찍은 사진인것 같던데 동네 놀이터에서 미끄럼타시고 그네타시고 하는 모습 완전 B급감성 제스타일이예요🤩 아무튼 이번편 한국 문학 지킴이로 돌아오셨으니 행복한 통잠 주무시구요, 겨울님과의 막간극 케미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최작가님 연기톤 완전 사극 스타일인데 고전극 현대극 다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고급진 명품 열연 기대할게요😊 부크부크북클럽 만세✨ ——— 차분한 음성으로 흥미로운 책얘기가 가득한 방송이라 주말만 기다립니다^^ 원래 도둑청취만 했는데 우연히 믿을수 없게도 적은 리뷰를 보고 용기내어 남겨봅니다! 늘 좋은 책소개와 이야기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