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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사 설명회라더니…"재작년에도 이배용과 차담회"

[단독] 공사 설명회라더니…"재작년에도 이배용과 차담회"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국가유산인 종묘에서 사적인 자리를 가졌단 이른바 '종묘 차담회' 의혹을 특검이 수사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국가유산청과 종묘관리소의 기록을 입수해 확인해 보니, 김 여사가 지난 2023년 10월에도 공사 상황을 보고받겠다며 종묘에 갔고, 그곳에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차담회를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박하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