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 뒤 맑음

Ep.15 | 영국 워홀 6개월차, 레스토랑 서빙 알바를 시작하다

드디어 영국에서 첫 알바를 시작했어요. 그것도 스시집 서빙!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일해본 후기를 풀어봅니다. 요즘 제가 빠져있는 모닝페이지 쓰기, 이번주 잘 산 템 소개, 20년 만에 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고양이 엘리와의 절절한 이별(저만 절절할지도..),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까지. 여전히 할 말 많은 이번 에피소드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