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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챗: 칸 여우주연상 레나테 레인스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사랑과 일, 관계와 자아 사이에서 끝없이 흔들리는 한 여성의 이야기.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나 지금의 우리와 닮아 있는 현실적인 성장 로맨스이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서툰 사랑의 찬가. 주인공 율리에 역의 레나테 레인스베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