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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피아니스트에서 한국 전통 타악 연주자로 변신한 한인 2세 조수희 씨

시드니 음대에서 음악 교육을 전공하고 세계적인 뮤지컬에 키보드 연주자로 참여한 한인 2세 조수희 씨는 장구를 연주하며 호주 학교에 한국 전통 음악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수희 씨는 오는 18일 한국 창작 타악 그룹 유소를 초청해 한국 전통음악 미니 콘서트 – 두둥! 울려라 우리 소리! ’공연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