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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홍콩 하늘길 '빨간불'…태풍 '라가사' 영향 항공편 최대 36시간 중단 경고

콴타스가 홍콩–호주 노선의 운항 차질을 예고한 가운데, 홍콩 공항은 23일 저녁부터 24일 대부분 운항이 대폭 축소됩니다. 캐세이퍼시픽은 최대 500편 취소를 예고했고, 필리핀·대만 남부·중국 연해 지역에도 강풍·폭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