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사연] 안녕하세요. 2004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버지와 동생이 빌라에 거주하다 2011년에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2013년에 빌라가 재개발되면서 받으신 보상금 중 일부로 인근 아파트를 1억 7천에 매수하셨습니다. 재혼한 배우자와 공동 명의를 하셨더라구요. 남은 보상금으로는 배우자에게 빌라를 사주셨고, 개인택시 매도 자금도 작년 1월에 이체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새로 재혼하신 분이 재산형성에 기여한 바가 없다고 생각돼서 상속재산 분할 청구 소송 중인데요, 얼마전 구청에서 1/2의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가 미납됐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와 동생은 서울에 1주택자인데, 만약 지분을 취득하지 않는다면 추후 벌금을 내게 되는 걸까요? 또, 지분을 취득한다면 기존 주택을 꼭 매도해야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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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ción13 de octubre de 2025, 4:52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