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키워드 ▶ 유명 부동산 전문가가 사기꾼?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정 모 씨. 그는 각종 경제방송에 출연하고, 유튜브에 ‘부동산 첫 경험이 중요하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세종시 개발 호재가 있다’고 광고하며, 투자자를 끌어모았는데, 이는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그가 판 땅은 개발할 수 없는, 즉 보전산지. 심지어 평당 1만 7천 원짜리 땅을 93만 원에 팔아넘겨, 42명이 총 22억 원을 잃었다. 피해자들은 방송에도 부동산 전문가로 출연했던 그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전문가들 역시, 영상이 주는 공신력과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결합하면, 사람들이 쉽게 신뢰하게 되고 결국 속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한 철저하게 계획된 사기 행각, 그 실태를
Informations
- Émission
- FréquenceTous les jours
- Publiée4 novembre 2025 à 15:00 UTC
- Durée47 min
- Épisode8,7 k
- ClassificationTous publ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