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독주의

7. 사랑이란 이름의 가장 용기 있는 우정 & 남아있는 이의 삶에 대한 찬가(w/ 이지은 대표님)

❝죽음을 껴안은 사랑과 돌봄과 애도의 시간❞

안녕하세요,

탐독주의 제이입니다.

오늘은 유유히 출판사의 신간 <수월한 농담>을 가지고 이지은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장 용기 있는 사랑의 방식을 보여준 작가님의 이야기과 대표님만이 가진 기획력(!)에 대한 비하인드를 한번 들어보시죠 ^^

추천의 말

“엄마는 출산과 동시에 죄책감을 낳고, 자녀는 엄마의 슬픔과 뒤엉켜 태어난다. ‘엄마’ 앞에 고개 숙여온 많은 이에게 이 책은 힌트를 준다.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감정을 하나로 남기지 않는 법을,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욕망에 귀 기울이는 법을, 죽음 앞에서 ‘죽는 게 쉽지 않제’ 농담하는 법을.

당신을 잃는 과정이 이토록 치열하게 당신을 읽고 쓰는 태도라는 사실을 배운다. 당신을 여러 겹으로 살리려는 애/씀으로 우리가 계속 이별하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도. 아픔과 돌봄, 상실의 순간에 나는 이 책을 쥐고 있을 거다.”

_ 홍승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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