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122회 “나보니까 찔리니?”

수진의 자수로 제자리를 찾아간 제니와 지화자. 하지만 은석은 아버지의 남은 한을 풀기 위해 강차장을 찾아가는데… 한편, 구치소에 수감된 수진을 찾아간 만수와 지화자. 지화자는 25년의 긴 시간 묵혀둔 감정을 풀어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