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까요? 또 언제부터 사고 위험이 시작된 것일까요? 뉴스타파가 국립금오공대 박준영 교수와 함께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800명 이상의 사람이 골목길에 몰린 시점부터 압사 사고 위험이 시작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 골목길을 일방통행으로 통제했을 경우에는 인파가 1000명에 육박해도 사고 위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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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7 November 2022 at 05: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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