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남 인터뷰 72화] 어떤 장내미생물 연구자 지망생과의 대화

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뭐하나 싶었더니 일주일이 순삭되었습니다. 심포지엄 하나와 송년 모임 하나를 다녀왔을 뿐인데?? 원래 금요일이면 기분이 좋지만 12월이 절반 지났다고 하니까 뭔가 찜찜하면서도 여튼 금요일이니까 좋기도 하고... 과정남 연말 특선도 반환점을 돕니다. 애청자여러분의 빈지-리스닝을 위해 본격 쿼시-시즌 제작 및 넷-플릭싱을 지향하는 과정남은 오늘과 다음번에 거쳐 묵혀놓았던 인터뷰들을 묶음 업로드합니다. 72번째 인터뷰에서는 장내미생물 연구자 지망생과 대화를 나눕니다. 과정남이 지금까지 나름대로 꽤나 다양한 분야에서 온갖 대상을 실험대에 놓고 연구하는 분들을 만나왔습니다만, 이번에는 꽤나 만만치않게 낯선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이런 단어들은 사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과학서적보다는 마케팅에서 많이 보던 단어인 것이 현실입니다. 친숙한듯 낯선 이 친구를 '연구'한다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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