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이자 초대 문화부장관이었던 이어령 님은 만약 내가 라스트 인터뷰 책을 낸다면 기꺼이 이분과 할것이다. 라고 했고 장강명 소설가는 '이분의 이름은 나에게 '믿고 읽는 인터뷰 기사' 와 같은 뜻이다' 라고 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보그'의 에디터를 거쳐 조선비즈에서 문화부장으로서 이제는 장강명 소설가의 말처럼 수많은 사람들에게 믿고 읽는 인터뷰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의 김지수 기자. 인터뷰이를 바라보는 따뜻한 애정과 무한한 호기심은 김지수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어우러져 어떤 이에게는 인터뷰이와 마주한듯한 현장감을 어떤 이에게는 그의 삶 속의 우주를 항해하는 듯한 영감을 선사한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김지수 기자와의 문제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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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11 November 2020 at 23:00 UTC
- Length48 min
- Rating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