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만나고싶은 인물로 우리 주옥같은 가카님을 꼽았네요. 국격이 올라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듣자하니 이쁜여자부터 먼저 죽였다고 하는데, 이는 마사지걸에 대한 우리 가카님의 통치철학과 궤를 같이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분에 대한 관심을 눌러보려 애를써봐도 절로 우러나오는 존경심을 어찌할 수 없네요...

기다려 지네요 ㅎ 널리 전파하겠네요

김총수님.. 한겨레 그까이꺼 아나토미부터, 건투를 빈다, 뉴욕타임즈, 연애와 국제정치, 색다른 상담소에, 나는꼼수다까지 심리, 연애, 정치, 철학 모든 영역에 대해 사람에 대한 이해와 통찰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 총수님으로부터 많은 인사이트를 배웁니다.. 정봉주 의원님, 김용민 교수님, 죽이자님, 님들도 정말 등대 같은 이 시대의 지성들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최대 허용치까지 가보고 그 후에 현명한 후원채널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30분경부터 귀를 쫑긋세워가며 7화를 듣던중 9:15분경 접속이 끊어지더니 7화가 6화로 둔갑하여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가카를 향한 국민들의 뜨거운 헌정방송에 질투를 느낀 부칸의 소행으로 추정할수 있을까요? 성의없는 소설이라고 격노하진 말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