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뉴스타파는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 14명이 국회 예산 3,300만 원을 조직적으로 빼돌린 정황을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빼돌린 세금은 선거 공약 개발 등 국민의힘의 정치 자금으로 사용됐지만, 국민의힘 측 회계 보고서에는 이 돈의 입출금 기록이 없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세금을 빼돌린 것에 더해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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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6 October 2022 at 05:00 UTC
- Length17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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