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기행

시즌 2-5화: 꽃공방 화연당의 동업자들

여의도에서 일하던 혜민. 광화문에서 일하던 헤더. 30세 되던 해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꽃가게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플라워샵 화연당은 2년간 고생끝에 이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혜민 헤더가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꽃을 만지게 된 이야기. 좋은 동업자를 찾고 원만히 일하는 방법. 나만의 가게를 내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주는 조언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