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전쟁을 '미 제국주의를 이긴 승리의 전쟁'으로 기억합니다. 베트남 정부도 1975년 4월 30일 종전일을 전승의 날로 기념하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국민적 원한의 날, 치욕의 날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베트남 국민들이 이 전쟁을 진정으로 극복하고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문화인류학자인 심주형 인천대학교 중국화교문화연구소 HK+ 연구교수에게 베트남 전쟁에 대한 상이한 기억과 화해 문제, 현재 베트남의 정치와 민주주의,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국과의 관계까지 베트남의 또 다른 모습을 들어봤습니다. 01:24 1968년 설 총 진공과 봉기 vs 학살 12:47 재미 베트남인들이 기억하는 베트남 전쟁 24:57 베트남 노래 "달려" https://youtu.be/FSuRlhFcKc0 28:57 현재 베트남의 정치와 민주주의 58:32 수교 30년,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녹음했습니다. [참여연대 팟빵 다시듣기] https://bit.ly/2Xa0RT6 [참여연대 PeopleTV] http://www.peoplepower21.org/PeopleTV [아시아팟 유튜브 재생목록] http://bit.ly/asiapod [참여연대 힘 보태기] https://bit.ly/2Zil1vx [참여연대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lMt7pt [카카오톡 친구 맺기] https://pf.kakao.com/_nVvbl
Information
- Show
- Published5 May 2022 at 04:00 UTC
- Length1h 5m
- Rating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