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진지함의 중요성」을 처음 읽거나 우리 팟캐스트에서 '진지함'을 처음부터 학습하실 분은 이 에피소드를 듣지 마세요. 독서 경험을 방해하는 중요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JACK. The Army Lists of the last forty years are here. These delightful records should have been my constant study. [Rushes to bookcase and tears the books out.] M. Generals . . . Mallam, Maxbohm, Magley, what ghastly names they have—Markby, Migsby, Mobbs, Moncrieff! Lieutenant 1840, Captain, Lieutenant-Colonel, Colonel, General 1869, Christian names, Ernest John. [Puts book very quietly down and speaks quite calmly.] I always told you, Gwendolen, my name was Ernest, didn’t I? Well, it is Ernest after all. I mean it naturally is Ernest. LADY BRACKNELL. Yes, I remember now that the General was called Ernest, I knew I had some particular reason for disliking the name. --- 생략된 이야기: 브렉넬 부인은 잭이 사라지기 전에 세례를 받았으며, 장남이므로 당연히 부친의 이름을 그대로 따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잭은 장군이었던 아버지의 세례명을 알아내기 위해, 책장에서 군대 연감을 끄집어 냅니다. [잭] 지난 40년간의 군대 목록이 여기 있어요. 이걸 평소에도 좀 보고 공부해 둘걸. (잭은 책장으로 가서 연감을 꺼낸다.) M으로 시작되는 장군 목록... 맬럼, 맥스봄, 매글리, 다들 이름이 무시무시해. 마크비, 믹스비, 몹스, 몽크리프! 1840년에 소위, 대위, 중령, 대령, 1869년에 장군, 세례명, 어니스트 존. (잭은 책을 매우 조용히 내려놓으면서 매우 차분하게 말한다.) 내가 항상 얘기했죠, 그웬돌린. 내 이름은 어니스트라고, 내가 그랬죠? 결국 내 이름은 어니스트야. 내 이름은 그냥 당연히 어니스트야. [브랙넬] 그래, 이제 기억난다, 몽크리프 장군을 어니스트라고 불렀지. 왠지 내가 그 이름이 싫더라니, 이유가 다 있었어. --- [목소리] John Worthing: Dublin Gothic Algernon Moncrieff: John Fricker Rev. Chasuble: Martin Geeson Merriman: mb Lane: Algy Pug Lady Bracknell: Ruth Golding Gwendolyn Fairfax: Elizabeth Klett Cecily Cardew: Arielle Lipshaw Miss Prism: Carol Box Narrator: Tiffany Halla Colonna https://librivox.org/the-importance-of-being-earnest-version-3-by-oscar-wilde/ 우리말 및 따라 말하기 영어 음성은 인공지능 음성입니다. 관객 웃음소리는 제작자가 임의로 편집해 추가했습니다. 이미지는 인공지능으로 생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