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참사 그날, 핼러윈 무질서 이용해 구정 홍보 준비했다

뉴스타파 NEWSTAPA

이태원 참사 당일 용산구청이 시민들의 무질서를 지적하는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공문서에 따르면 용산구는 '핼러윈데이 시민의식 부재 현장'을 지적하기 위해 SBS와 함께 뉴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다음날 "핼러윈 축제는 하나의 현상이며 구청이 할 역할은 다했다"며 용산구청의 책임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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