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교회 주일패밀리예배 "듣고 듣고, 들어라" (역대하 7장 12-22절) 조성우 목사 [새번역] 12. 그때에, 주님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가 제사를 받는 성전으로 삼았다. 13. 들어라.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메뚜기를 시켜 땅을 황폐하게 하거나, 나의 백성 가운데 염병이 돌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 15. 이제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내가 눈을 뜨고 살필 것이며, 귀담아듣겠다. 16. 내가 이제, 내 이름이 이 성전에 길이길이 머물게 하려고, 이 성전을 선택하여 거룩하게 하였으니,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곳에 있을 것이다. 17.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래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지켜라. 18. 그러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언약한 대로, 네 나라의 왕좌를 튼튼하게 해주겠다. 19. 그러나 너희가 마음이 변하여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나의 율례와 계명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겨 숭배하면, 20. 비록 내가 이 땅을 너희에게 주었지만, 내가 너희를 여기에서 뿌리째 뽑아 버리고, 비록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지만, 이 성전도 내가 버리겠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민족 사이에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21. 이 성전이 지금은 존귀하지만, 그때가 되면, 이리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놀라서 '어찌하여 주님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을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하고 탄식할 것이다. 22. 그러면서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으로부터 이끌어 내신 주 자기 조상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미혹되어, 그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섬겼으므로, 주님께서 이 온갖 재앙을 내리셨다' 하고 말할 것이다." 헌금계좌 ▶ 우리은행 1005-604-203304 우리함께교회 ◀ 이름과 헌금종류 명기 (예_홍길동(감사)) 기도제목 ▶ sunday72106@hanmail.net ◀ 우리함께교회 홈페이지 ▶ http://www.alltogetherchurch.org ◀ 온라인 등록 카드 ▶ https://forms.gle/3YimnaHpoCmZTgx77 ◀ #우리함께교회 #주일패밀리예배 #조성우목사 #일산 #고양시 #마두동 #교회 #작은교회 #건강한교회 #행복한교회 #온라인예배 #온라인교회 #온라인설교 #기독교 #장로교 #일요일 #예배 #설교 #솔로몬 #하나님 #기도 #응답 #역대하 #7장 Photo by rod m on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