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로 시민 15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8년 반만에 다시 일어난 참사입니다. 하지만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정부 참모와 공직자들은 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 라고 약속했던 윤석열 정부는 과연 그 약속을 지킬 의지가 있는 것일까요.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윤석열 정부의 자세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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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3 November 2022 at 05: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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