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국

2025-09-30 김어준 죽이고 이재명 죽이기

유권자들은 자신이 위임한 권력이 잘 보관되어 있는지에 관심이 있다. 내가 준 권력을 부정하는 자에게는 권력을 위임하지 않는다. 내가 애써 모은 돈(권력)을 빌려줬더니 나는 돈(권력)에 관심없어 하고 한강에 버렸다면? 누가 다시 그 사람에게 권력을 빌려주겠는가? 박근혜, 윤석열은 작은 정부를 외치며 국민이 준 권력을 버렸고 문재인도 국민이 준 권력을 최대한 행사하지 않았다. 국민은 '내가 맡긴 권력 어디갔지?' 이렇게 된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은 최대한 행사해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