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크레딧

EP19. 미에 관한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 [서브스턴스]

열아홉번째 에피소드로 오딧이 선택한 작품은 <서브스턴스>입니다.

<서브스턴스>는 젊은 시절 모두에게 사랑받는 헐리웃 스타였지만, 나이가 들며 커리어와 외적 자존감에 큰 위기를 겪는 엘리자베스 스파클(데미 무어)이 '더 나은 버전'의 자신이 될 수 있는 미스테리한 약을 사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철학적인 메시지는 물론이고, 영화적으로도 굉장히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점에는 모든 멤버가 의견을 같이했는데요.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나 히치콕의 작품들, <레퀴엠> 등 여러 유명한 영화가 바로 떠오를만큼 오마주가 많은 영화이기도 해, 그 점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영화에 대한 최종 평가가 갈릴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오딧 멤버들의 수다에 함께하세요.

방송, 영화, 드라마, 음악 현업에서 일하는 4명의 멤버들이 들려주는 콘텐츠 이야기, 오프닝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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