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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앞에 이득은 없어보여도, 우리 인생의 기대값을 높여줄거라고 생각하는 잡다한 것들에 대해, 영화, 음악, 스포츠에 대해 실컷 떠들려고 하는 팟캐스트 입니다. +EV (expected value), 많이 사랑해주세요~ Host: 후드 (Hood), 영도 사연, 광고 문의: expectedvalueplus@gmail.com

  1. 8월 9일

    [+EV] Ep57. 장마 다 끝나고 나서 하는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월드컵 (인척 하는 안주 월드컵)

    사연, 광고 문의: expectedvalueplus@gmail.com 월드컵 같이 해보기 - https://claude.ai/code/artifact/2bab1d15-962d-4ef5-9105-e29ee61929b8 저는 비 오는 날을 싫어합니다. 우산을 써도 어쩔 수 없이 젖는 바짓단과 어깻죽지가 싫습니다. 심지어는 비 소식에 챙겨나간 우산이 끝내 펴지지 못한 채 짐이 되어버린 맑은 날도 싫습니다. 비오는 날은 낚시하기 힘든 점도 있네요. 하지만 비는 누군가에겐 낭만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우산 없이 빗속을 뛰어다녔던 어린시절의 추억,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비좁은 우산 하나 속에서 어깨를 맞대고 걸어가던 기억. 한쪽 어깨가 다 젖으면서도 상대방 쪽으로 더 우산을 기울이던 그때의 설레는 마음 같은 것들 말입니다. 세상에 많은 것들이 저를 화나게 하고, 싫은 것투성이지만, 떠올려보면 모든 싫은 것들이 마냥 싫은 것만 있진 않나 봅니다. 어쩌면 비야 말로 저에게 그런 존재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싫지만, 모든 면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 창밖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투둑투둑 비오는 소리가 들리면 싫은 마음과 함께 도착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뭐먹지”. 빗소리에 조건반사로 떠오르는 음식들, 오늘은 비오는날 떠오르는 음식들을 모아놓고, 한번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Host: 후드, 영도 Guest: 빼로

평가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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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눈앞에 이득은 없어보여도, 우리 인생의 기대값을 높여줄거라고 생각하는 잡다한 것들에 대해, 영화, 음악, 스포츠에 대해 실컷 떠들려고 하는 팟캐스트 입니다. +EV (expected value), 많이 사랑해주세요~ Host: 후드 (Hood), 영도 사연, 광고 문의: expectedvaluepl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