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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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유튜브 채널명 : JS 마당 Welcome to JS Madang. I share authentic voice readings of Korean literature. Experience the deep emotions of Korea through calm narration without any background music.

  1.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2 (1934) - JS 마당 낭독 #41 260612

    4일 전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2 (1934) - JS 마당 낭독 #41 260612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41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2 (완결) (1934)입니다. 1930년대 경성 갈 곳 잃은 고등룸펜 지식인들의 아슬아슬한 이야기 *고등룸펜 : 고등교육을 받고도 일정한 직업이 없이 놀며 지내는 사람 -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작품 속 표현 레디메이드 인생 : 사회가 대량으로 만들어낸 기성품 같은 지식인의 삶 (당대 지식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풍자함.) 비굴한 미소를 띠고 있는 구변 없는 구변을 다하여 : 비굴한 미소를 짓고 말 주변 없는 사람이 애써 말하며 *구변 : 말을 잘 하는 재주나 솜씨 너무 낯간지러운 표변임을 알기 때문에 : 태도를 갑자기 확 바꾸는 게 부끄러운 것을 알기 때문에 *표변 : 마음, 행동을 갑작스럽게 바꿈. 구직군 격퇴의 수단으로 자룡이 헌 창 쓰듯 썼을 뿐이지..: 일자리 구하러 온 지식인들을 쫓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삼국지 명장 조자룡이 창을 쓰듯 습관적으로 한 말이라는 뜻. (실제론 거절하기 위한 알맹이 없는 빈말이란 뜻) K 사장의 억단을 내세우는 것을 보고 : K 사장이 이유나 근거 없는 추측으로 판단해 논리 펼치는 것을 보고 *억단 : 이유나 근거 없이 추측으로 판단함. 만났다고 하기가 혐의쩍기도 하여 : 만났다고 하기가 마음에 내키지 않고 꺼림칙한 데가 있기도 하여 *혐의쩍다 : 1. 마음에 내키지 않고 꺼림칙한 데가 있다. 2. 의심스럽게 생각되는 점이 있다. 덕석같은 겨울 외투를 벗어버리고 : 두껍고 무겁고 투박한 겨울 외투를 벗어버리고 *덕석 : 추울 때 소의 등을 덮어주기 위해 멍석처럼 만든 것 그 오동보동한 비단 다리를 바라다 보노라니 : *오동보동 : 몸이나 얼굴이 살쪄 통통하고 매우 보드라운 모양 유자천금이 불여 교자일권서 (遺子千金 不如 敎子一券書) 라는 봉건시대의 진리가 : 자식에게 천금(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가르쳐 주는 것이 낫다는 봉건시대의 진리가 재등 총독이 문화정치의 간판을 내어걸고 : (일제강점기) 일본 총독이 문화정치의 간판을 내걸고 (겉으론 언론 교육 종교 자유 확대하는 척했지만 실제론 식민지 지배 정당화하고 민심 달래려는 간판에 불과함) 보통학교의 교장이 감발을 하고 촌으로 돌아다니며 입학을 권유하였다. : 보통학교의 교장이 발에 무명천을 동여매고 촌으로 돌아다니며 입학을 권유하였다. 갈돕회가 생겨 갈돕만주 외우는 소리가 서울의 신풍경을 이루었고 : *갈돕회 : 1920년대 고학생들이 결성한 상조, 계몽 단체 학비와 생활비 마련하기 위해 공연, 강연, 잡지 발간 등을 했음. *갈돕만주 : 갈 데도 없고, 도울 데도 없고, 만날 데도 없고, 줄 데도 없다는 당시 유행어. 실제 갈돕만두라는 음식 판매 활동으로 고학생들이 학비도 마련했다 함. 채만식이 당시 지식인의 절망과 현실 풍자 위해 쓴 표현. 음악가가 광대의 천호에서 벗어났다. : 음악 하는 이들이 광대라는 천한 호칭에서 벗어났다. 공부한 일부의 지식군은 진주(다섯 끗)를 잡았다. : 공부한 일부 지식인들은 노름판에서 좋은 패를 쥐듯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경제적, 사회적 기반을 확보했다) 담배 가게 주인이 "네 마꼬입니까?" 묻는다. : *마꼬 : 궐련의 방언 얇은 종이로 가늘고 길게 말아놓은 담배. (한마디로 싼 담배) 저편이 무렴해 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욱 얄미웠다. : 담배 장사가 부끄럽고 미안해하지 않는 것이 더욱 얄미웠다. 월괘저금 같은 것도 하고 : 적금 같은 것도 들고 고비샅샅 관찰을 하였고 : 구석구석 빠짐없이 관찰하였고 말가웃이나 되게 한숨을 푸 내쉬었다. : 한 말 반이나 되게 길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한숨의 양을 곡식의 양에 비유. *말가웃 : 한 말 반쯤의 분량. 연전에 갈린 아내와의 사이에 생긴 : 몇 년 전에 헤어진 아내와의 사이에 생긴 춘래불사춘일세. :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처지나 상황이 때에 맞지 않다 처지를 비관하는 말. 남에게 아유구용을 하기 싫어하는 성질로 : 남에게 아첨하고 구차스럽게 행동하기 싫어하는 성질로 그러면 관허 메~데~로구만: 그럼 관청에서 허가 받은 메이데이(노동절) 데모로구만 듣그럽소 여보.. : 듣기 싫고 시끄럽소, 형씨! *듣그럽다 : 듣기 싫게 떠들썩하다. 동관 : 윤락가가 있는 거리 유곽을 가거나 은근짜 집을 가거나 : 큰 윤락가를 가거나 불법적인 사창가를 가거나 너무도 인간이 단작스럽고 : 너무도 인간의 하는 짓이 치사하고 더럽고 사라지려 하지 아니하는 어룽과 같다. : 사라지려 하지 아니하는 점이나 무늬 같다. (씻어내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나 상처와 같다.) 비록 조발일지언정 생리적 만족을 얻는 한편 : (남자 입장) 비록 조루일지언정 생리적 만족을 얻는 한편 다만 취객이 삼원 각수를 던져 주었으므로 해서 : 다만 취객이 돈 삼원 얼마를 던져 주었기 때문에 (여자는 감격은 없지만 돈을 벌어 기뻐한다는 의미) *각수 : 돈을 원이나 환 단위로 셀 때 그 단위 아래로 남는 몇 전이나 몇십 전을 이르는 말. 오정 때 전보를 받은 : 낮 12시에 전보를 받은 문선과장은 요리조리 칭탈을 하던 끝에 : 문선과장은 요리조리 핑계를 대던 끝에 새까만 고꾸라 양복을 입고 이화표 붙은 학생 모자를 쓰고 : *고쿠라 양복 : 튼튼하고 뻣뻣한 고쿠라 직물로 만든 당시 학생이나 지식인들이 즐겨 입던 검은색 양복 *이화표 : 당시 이화학당 학생들이 모자에 붙이던 교표로 엘리트 의식을 드러냄. 레디메이드 인생이 비로소 겨우 임자를 만나 팔리었구나. : 스스로 삶을 만들어가지 못하고 시대의 도구로 전락하여 방치되는 현실에 대한 허무, 무력감 자조가 섞인 지식인의 독백. - 작가 소개 채만식 (호 : 백릉, 채옹) 1902. 6. 17 ~ 1950. 6. 11 1902년 6월 17일 전북 옥구(현 전북 군산시)에서 출생.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했고 군산 임피 보통학교를 졸업. 1918년 상경하여 중앙고등보통학교 입학. 1922년 졸업 후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 와세다 고등학원에 입학했으나 1923년에 중퇴. 그뒤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의 기자로 전전. 1936년 이후 직장을 가지지 않고 창작생활만 함. 1945년 군산 임피로 낙향했다가 이듬해에 전북 이리로 옮김. 1950년 6월 11일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 - 채만식의 작품 1924년 단편 [새길로]를 조선문단에 발표해 등단한 뒤 290여 편의 장편, 단편 소설 희곡, 평론, 수필을 발표함. 1930년대에 대표작이라 불릴 작품들 다수 발표. 장편 1933 인형의 집을 나와서 1937 탁류 1938 천하태평춘 (1948년에 동지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시 [태평천하]로 게재) 1939 금의 정열 1942 아름다운 새벽 1943 어머니 1944 여인전기 단편 1934 레디메이드 인생 1938 치숙 1946 맹 순사 1946 미스터 방 1949 이상한 선생님 희곡 1937 제향날 1940 당랑의 전설 - 채만식의 작품 세계 당시 현실 반영과 비판에 집중. 식민지 상황에서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을 실감 나게 그리며 역사적 사회적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함. 매우 다양한 작품 기법을 시도했으며 특히 풍자적 수법에서 큰 수확을 거둠. - 채만식의 친일 행위 193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영령 방문 행사에 참석하고 그 결과로 춘추 등에 발표한 산문과 1943~1944년에 [매일신보] 등에 발표한 산문과 소설 통해 징병, 지원병을 선전, 선동함. 1943~1944년에 국민총력조선 연맹이 주관하는 예술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 특별 정신대 생산지 증산 위문 파견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함. 이상과 같은 활동은 [일제 강점하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 행위로 규정됨. 1948년 중편소설 [민족의 죄인]을 발표하여 자신의 친일 행적을 반성함.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JS마당 #채만식 #책낭독 #레디메이드인생

    34분
  2.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1 (1934) - JS 마당 낭독 #41 260605

    6월 5일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1 (1934) - JS 마당 낭독 #41 260605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41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1 (1934)입니다. 1930년대 경성 갈 곳 잃은 고등룸펜 지식인들의 아슬아슬한 이야기 *고등룸펜 : 고등교육을 받고도 일정한 직업이 없이 놀며 지내는 사람 -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작품 속 표현 레디메이드 인생 : 사회가 대량으로 만들어낸 기성품 같은 지식인의 삶 (당대 지식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풍자함.) 비굴한 미소를 띠고 있는 구변 없는 구변을 다하여 : 비굴한 미소를 짓고 말 주변 없는 사람이 애써 말하며 *구변 : 말을 잘 하는 재주나 솜씨 너무 낯간지러운 표변임을 알기 때문에 : 태도를 갑자기 확 바꾸는 게 부끄러운 것을 알기 때문에 *표변 : 마음, 행동을 갑작스럽게 바꿈. 구직군 격퇴의 수단으로 자룡이 헌 창 쓰듯 썼을 뿐이지..: 일자리 구하러 온 지식인들을 쫓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삼국지 명장 조자룡이 창을 쓰듯 습관적으로 한 말이라는 뜻. (실제론 거절하기 위한 알맹이 없는 빈말이란 뜻) K 사장의 억단을 내세우는 것을 보고 : K 사장이 이유나 근거 없는 추측으로 판단해 논리 펼치는 것을 보고 *억단 : 이유나 근거 없이 추측으로 판단함. 만났다고 하기가 혐의쩍기도 하여 : 만났다고 하기가 마음에 내키지 않고 꺼림칙한 데가 있기도 하여 *혐의쩍다 : 1. 마음에 내키지 않고 꺼림칙한 데가 있다. 2. 의심스럽게 생각되는 점이 있다. 덕석같은 겨울 외투를 벗어버리고 : 두껍고 무겁고 투박한 겨울 외투를 벗어버리고 *덕석 : 추울 때 소의 등을 덮어주기 위해 멍석처럼 만든 것 그 오동보동한 비단 다리를 바라다 보노라니 : *오동보동 : 몸이나 얼굴이 살쪄 통통하고 매우 보드라운 모양 유자천금이 불여 교자일권서 (遺子千金 不如 敎子一券書) 라는 봉건시대의 진리가 : 자식에게 천금(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가르쳐 주는 것이 낫다는 봉건시대의 진리가 재등 총독이 문화정치의 간판을 내어걸고 : (일제강점기) 일본 총독이 문화정치의 간판을 내걸고 (겉으론 언론 교육 종교 자유 확대하는 척했지만 실제론 식민지 지배 정당화하고 민심 달래려는 간판에 불과함) 보통학교의 교장이 감발을 하고 촌으로 돌아다니며 입학을 권유하였다. : 보통학교의 교장이 발에 무명천을 동여매고 촌으로 돌아다니며 입학을 권유하였다. 갈돕회가 생겨 갈돕만주 외우는 소리가 서울의 신풍경을 이루었고 : *갈돕회 : 1920년대 고학생들이 결성한 상조, 계몽 단체 학비와 생활비 마련하기 위해 공연, 강연, 잡지 발간 등을 했음. *갈돕만주 : 갈 데도 없고, 도울 데도 없고, 만날 데도 없고, 줄 데도 없다는 당시 유행어. 실제 갈돕만두라는 음식 판매 활동으로 고학생들이 학비도 마련했다 함. 채만식이 당시 지식인의 절망과 현실 풍자 위해 쓴 표현. 음악가가 광대의 천호에서 벗어났다. : 음악 하는 이들이 광대라는 천한 호칭에서 벗어났다. 공부한 일부의 지식군은 진주(다섯 끗)를 잡았다. : 공부한 일부 지식인들은 노름판에서 좋은 패를 쥐듯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경제적, 사회적 기반을 확보했다) 담배 가게 주인이 "네 마꼬입니까?" 묻는다. : *마꼬 : 궐련의 방언 얇은 종이로 가늘고 길게 말아놓은 담배. (한마디로 싼 담배) 저편이 무렴해 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욱 얄미웠다. : 담배 장사가 부끄럽고 미안해하지 않는 것이 더욱 얄미웠다. 월괘저금 같은 것도 하고 : 적금 같은 것도 들고 고비샅샅 관찰을 하였고 : 구석구석 빠짐없이 관찰하였고 말가웃이나 되게 한숨을 푸 내쉬었다. : 한 말 반이나 되게 길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한숨의 양을 곡식의 양에 비유. *말가웃 : 한 말 반쯤의 분량. 연전에 갈린 아내와의 사이에 생긴 : 몇 년 전에 헤어진 아내와의 사이에 생긴 춘래불사춘일세. :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처지나 상황이 때에 맞지 않다 처지를 비관하는 말. 남에게 아유구용을 하기 싫어하는 성질로 : 남에게 아첨하고 구차스럽게 행동하기 싫어하는 성질로 듣그럽소 여보.. : 듣기 싫고 시끄럽소, 형씨! *듣그럽다 : 듣기 싫게 떠들썩하다. 동관 : 윤락가가 있는 거리 유곽을 가거나 은근짜 집을 가거나 : 큰 윤락가를 가거나 불법적인 사창가를 가거나 너무도 인간이 단작스럽고 : 너무도 인간의 하는 짓이 치사하고 더럽고 사라지려 하지 아니하는 어룽과 같다. : 사라지려 하지 아니하는 점이나 무늬 같다. (씻어내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나 상처와 같다.) 비록 조발일지언정 생리적 만족을 얻는 한편 : (남자 입장) 비록 조루일지언정 생리적 만족을 얻는 한편 다만 취객이 삼원 각수를 던져 주었으므로 해서 : 다만 취객이 돈 삼원 얼마를 던져 주었기 때문에 (여자는 감격은 없지만 돈을 벌어 기뻐한다는 의미) *각수 : 돈을 원이나 환 단위로 셀 때 그 단위 아래로 남는 몇 전이나 몇십 전을 이르는 말. 오정 때 전보를 받은 : 낮 12시에 전보를 받은 문선과장은 요리조리 칭탈을 하던 끝에 : 문선과장은 요리조리 핑계를 대던 끝에 새까만 고꾸라 양복을 입고 이화표 붙은 학생 모자를 쓰고 : *고쿠라 양복 : 튼튼하고 뻣뻣한 고쿠라 직물로 만든 당시 학생이나 지식인들이 즐겨 입던 검은색 양복 *이화표 : 당시 이화학당 학생들이 모자에 붙이던 교표로 엘리트 의식을 드러냄. 레디메이드 인생이 비로소 겨우 임자를 만나 팔리었구나. : 스스로 삶을 만들어가지 못하고 시대의 도구로 전락하여 방치되는 현실에 대한 허무, 무력감 자조가 섞인 지식인의 독백. - 작가 소개 채만식 (호 : 백릉, 채옹) 1902. 6. 17 ~ 1950. 6. 11 1902년 6월 17일 전북 옥구(현 전북 군산시)에서 출생.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했고 군산 임피 보통학교를 졸업. 1918년 상경하여 중앙고등보통학교 입학. 1922년 졸업 후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 와세다 고등학원에 입학했으나 1923년에 중퇴. 그뒤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의 기자로 전전. 1936년 이후 직장을 가지지 않고 창작생활만 함. 1945년 군산 임피로 낙향했다가 이듬해에 전북 이리로 옮김. 1950년 6월 11일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 - 채만식의 작품 1924년 단편 [새길로]를 조선문단에 발표해 등단한 뒤 290여 편의 장편, 단편 소설 희곡, 평론, 수필을 발표함. 1930년대에 대표작이라 불릴 작품들 다수 발표. 장편 1933 인형의 집을 나와서 1937 탁류 1938 천하태평춘 (1948년에 동지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시 [태평천하]로 게재) 1939 금의 정열 1942 아름다운 새벽 1943 어머니 1944 여인전기 단편 1934 레디메이드 인생 1938 치숙 1946 맹 순사 1946 미스터 방 1949 이상한 선생님 희곡 1937 제향날 1940 당랑의 전설 - 채만식의 작품 세계 당시 현실 반영과 비판에 집중. 식민지 상황에서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을 실감 나게 그리며 역사적 사회적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함. 매우 다양한 작품 기법을 시도했으며 특히 풍자적 수법에서 큰 수확을 거둠. - 채만식의 친일 행위 193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영령 방문 행사에 참석하고 그 결과로 춘추 등에 발표한 산문과 1943~1944년에 [매일신보] 등에 발표한 산문과 소설 통해 징병, 지원병을 선전, 선동함. 1943~1944년에 국민총력조선 연맹이 주관하는 예술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 특별 정신대 생산지 증산 위문 파견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함. 이상과 같은 활동은 [일제 강점하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 행위로 규정됨. 1948년 중편소설 [민족의 죄인]을 발표하여 자신의 친일 행적을 반성함.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JS마당 #채만식 #책낭독 #레디메이드인생

    42분
  3. 계용묵 거울 (1940년 전후) - JS 마당 낭독 #40 260529

    5월 29일

    계용묵 거울 (1940년 전후) - JS 마당 낭독 #40 260529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40 계용묵의 거울입니다. 구박받는 식모 꽃분이를 안타까워하고 아껴주던 주인집 딸 문혜 이야기 - 계용묵의 거울 작품 속 표현 그까짓 게 무어 칠칠히 일은 하랴만 : 그까짓 게 뭐 야무지게 일을 하겠냐만 *칠칠하다 :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아연히 여겨주는 문혜가 고맙기 짝이 없었다. : 애처롭게 여겨주는 문혜가 고맙기 짝이 없었다. *아연하다 : 애처롭다의 방언 일을 아니하고 넘석거린다고 욕을 먹을 줄 번연히 알면서도 : 일은 안 하고 자꾸 넘겨다본다고 욕먹을 줄 뻔히 알면서도 *넘성거리다 : 얄미운 태도로 자꾸 넘겨다보다. 넘석거리다는 방언. 볼따구니를 쥐어박고 끌채를 감아쥐었다. :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감아쥐었다. *끌채 : 머리채의 방언 어머니의 애매한 욕에 오늘은 얼마나 시달리며 : 어머니의 억울한 욕에 오늘은 얼마나 시달리며 *애매하다 :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거울이 물 위에 긍정하게 잠겨 있음을 보았던 것이다. : 거울이 물 위에 또렷하게 잠겨 있음을 보았던 것이다. 장래의 파탄을 말하는 그 무슨 전도와도 같게 : 장래의 파탄을 말하는 그 무슨 앞날의 징조와도 같게 가슴 깊이 마치는 데가 있었던 것이다. : 가슴 깊이 결리는 데가 있었던 것이다. *마치다 : 몸의 어느 부분에 무엇이 부딪는 것처럼 결리다. 오력을 펴지 못하게 욕을 해서 : 오금을 펴지 못하게 욕을 해서 *오력 : 오금의 방언 - 작가 소개 계용묵 (1904. 9. 8 ~ 1961. 8. 9) 1904년 9월 8일 평안북도 선천 출신. 1남 3녀 중 장남.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신학문을 반대하는 조부 밑에서 한문을 수학함. 향리의 삼봉 공립보통학교에 다닐 때 안정옥과 혼인함. 1921년 졸업 후 몰래 상경하여 중동학교를 1922년엔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잠깐씩 다녔으나 그때마다 조부에 의해 귀향하여야만 했음. 1925년 5월 [조선문단]에 단편[상환]으로 등단한 이래 40여 편의 단편을 남김. 고향에서 홀로 외국문학서적을 탐독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대학에서 수학함. 1931년 가산의 파산으로 귀국하여 조선일보사 등에서 근무함. 1945년 정비석과 함께 잡지 [대조] 발행. 1948년 김억과 함께 출판사 [수선사]를 창립하며 성실한 작가 생활로 생애를 보냄. 1961년 8월 9일 서울 정릉 자택에서 위암으로 별세. - 계용묵의 작품 세계 첫 번째 시기는 지주와 소작인의 갈등을 그렸다는 점에서 대체로 경향파적이라고 평가되기도 하지만 적극적인 투쟁의식이 없다는 점과 이후의 다른 작품들과 결부하여 볼 때 다만 고통받는 서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반영된 작품들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함. 최서방 (1927) 인두지주 (1928)로 대표됨. *경향문학 : 대중을 특정한 정치, 사상적 경향으로 계몽하고 유도하기 위한 문학. 두 번째 시기는 백치 아다다(1935)를 발표하면서 시작되며 이 시기가 그의 황금기. 초기의 미숙함에서 벗어난 세련된 문장 기교로써 그의 문학적 특징을 잘 보여줌. 장벽 (1935) 청춘도 (1938) 병풍에 그린 닭이 (1939) 신기루 (1940) 등이 이에 해당됨. 이 작품들의 주인공들은 선량한 사람이지만 주위의 편견이나 억압, 자신의 무지로 인해 불행 속을 헤매거나 패배자적인 처지에 놓일 뿐 아무런 해결책도 가지지 못하는 소극적인 인물이다. 이러한 경향은 작중 세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고 관조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계용묵 문학의 특징이자 한계점이라 할 수 있음. 세 번째 시기는 광복 후 격동과 혼란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별을 헨다 (1946) 바람은 그냥 불고 (1947)가 대표작. 여기서도 현실 인식의 소극성을 크게 뛰어넘지는 못함. 결국, 그의 소설은 1930년대 한국 문학의 언어적 미감을 세련시키고 단편 양식에 대한 관심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문학사적 의의를 지니지만 적극적인 현실감각 및 역사의식의 부재, 서민에 대한 관조적 시선이 빚은 현실감 결여라는 문제점이 지적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 JS 마당 채널 소개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계용묵...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JS마당 #계용묵 #책낭독 #거울 #잠잘오는 #잠잘때듣는소리 #책읽어주는방송 #수면유도 #숙면템 #힐링 #잔잔한목소리 #밤에듣기좋은 #불면증개선 #ASMR낭독 #koreanliterature

    15분
  4. 강경애 해고 (1935) - JS 마당 낭독 #39 260522

    5월 22일

    강경애 해고 (1935) - JS 마당 낭독 #39 260522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39 강경애의 해고(1935)입니다. 1930년대 시골 2대째 충성한 김서방의 심적 변화 - 강경애의 해고 작품 속 표현 그 밭을 찾기는 고사하고 이자도 못 물어서 미구에 밭을 앗기우게 될 모양이므로 : 그 밭을 찾기는커녕 이자도 갚지 못해 머지않아 밭을 빼앗기게 될 처지인지라 농사가 잘 되며 전지가 하나 둘 늘어가는데는 : 농사가 잘 되어 논밭이 하나 둘 늘어가는 데는 면장의 어성은 가늘어지며 : 면장의 말하는 소리는 가늘어지며 시렁 위에 줄을 지어 얹은 놋그릇에는 : *시렁 :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해 벽에 두 개의 긴 나무를 가로질러 선반처럼 만든 것 그는 수긋하고 아궁에 불을 살라 넣으며 : 그는 고개를 숙이고 아궁이에 불을 피워 넣으며 일찍이 일어나서 모이 바자기를 들고 : 일찍 일어나서 닭 모이 바구니를 들고 박초시 생전에는 사명일마다 닭의 고기를 먹었것만: 박초시가 살아있을 때는 사대 명일 (설, 단오, 추석, 동지)마다 닭고기를 먹었건만 *사명일 1. 우리나라 사대 명일 (설, 단오, 추석, 동지) 2. 예전에, 왕의 탄신일, 설, 단오, 동지 닭의 홰가 쓸쓸하도록 : *홰 : 1. 새장이나 닭장 속에 새나 닭이 올라앉게 가로질러 놓은 나무 막대. 2. 새벽에 닭이 올라앉은 나무막대를 치면서 우는 차례를 세는 단위 무소부지하시고 : 1. 모르는 것이 없으시고 2. 이르지 않는 데가 없으시고 이 온 집안이 일 가구가 되어 : 이 온 집안이 하나의 신앙 공동체가 되어 그는 목에 물주머니가 수십 개 매달리어 견딜 수가 없다. : 그는 목이 메고 가슴이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다. 이 좋은 짚을 썩여 들이거나 극상하여 이엉초로 팔겠구나 하였다. : 이 귀한 짚을 썩혀 버리거나 헐값에 지붕 얹는 짚으로 팔아버리겠구나 생각하였다. *이엉초 : 초가집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하여 짚으로 엮은 물건 멍석 망꼬리 고운 짚신을 얼마든지 만들 것인데. : 멍석이나 망태기, 고운 짚신을 얼마든지 만들 텐데 그는 짚을 줌이 벌게 쥐어 북 뽑아 쥐고 벌떡 일어났다.: 그는 짚을 쥔 손이 벌게지도록 꽉 쥐곤 팍 뽑아서 잡고 일어났다. 납신납신 지껄이던 그의 말을 : 입을 빠르고 경망스럽게 놀려 지껄이던 그의 말을 해종일 졌지. : 하루 종일 졌지. 허방지방 그의 방으로 들어왔다. : 갈팡질팡하며 다급하게 그의 방으로 들어왔다. - 작가 소개 강경애 1906. 4. 20 ~ 1943. 4. 26 1906년 4월 20일 황해도 송화에서 출생.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의 재혼으로 일곱 살에 황해도 장연으로 이주. 1925년 형부의 도움으로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으나 중퇴하고 서울 동덕 여학교에 편입하여 약 1년간 수학함. 1931년 장하일과 결혼하여 간도에 살면서 작품 활동 계속함. 한때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함. 1942년 건강 악화로 간도에서 귀국하여 요양하다가 1943년 4월 26일 생을 마감함. - 강경애 작품 세계 1931년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파금]을 같은 해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 을 [혜성]과 [1932년, 제일선]에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함. 단편소설 [1933 채전] [1934 부자] [1936 지하촌] 등과 장편소설 [1934 소금] [1934 인간문제] 등으로 1930년대 문단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함. 어려운 살림살이와 병고, 중앙문단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식민지 한국의 빈곤문제를 작품화하는데 힘씀. 일련의 작품 가운데서도 특히 [인간문제]와 [지하촌]은 강경애를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가로 주목하게 한 문제작임. [인간문제]는 사회의 최하층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비극적 삶을 그린 것으로, [지하촌]은 극한적인 빈궁 속에서 사람이 얼마만큼 비참해질 수 있나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됨. 당시의 극한적인 빈곤상이라는 사회적 모순을 작가 나름의 섬세함과 사실적 기법으로 상세히 묘사한 점에서 한국 소설사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 그 밖에 주요 작품 단편 [1933 축구전] [1934 유무] [1935 모자] [1935 원고료 이백원] [1935 해고] [1936 산남] [1937 어둠] 등이 있음.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 JS 마당 채널 소개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강경애...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JS마당 #강경애 #책낭독 #해고 #잠잘오는 #잠잘때듣기좋은 #책읽어주는방송 #수면유도 #숙면템 #힐링 #잔잔한목소리 #밤에듣기좋은 #불면증개선 #ASMR낭독 #koreanliterature

    23분
  5. 채만식 이상한 선생님 (1949) - JS 마당 낭독 #38 260515

    5월 15일

    채만식 이상한 선생님 (1949) - JS 마당 낭독 #38 260515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38 채만식의 이상한 선생님 (1949)입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직후로 이어지는 격동의 1940년대. 박 선생님과 강 선생님 두 교사를 보는 아이의 시선 - 채만식의 이상한 선생님 작품 속 표현 얼굴이 너부릇하고 : 얼굴이 넓고 평평하고 얘야, 까불다니, 이 덕집엔 좀 억울하구나 : 얘야, 까불지 마라 나처럼 덩치 좋고 마음 넓은 사람은 좀 억울하구나 나두 뻐젓한 돈 주구 담배 샀어. : 나도 당당하게 돈 주구 담배 샀어. 에구 요 재리야! 체가 요렇게 용잔하게 생겼거들랑 속이나 좀 너그럽게 써요. : 에구 이 인색한 놈아. 몸이 그렇게 못생기고 연약하게 생겼으면 맘이나 좀 넓게 써라. *재리 : 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용잔하다 : 못생기고 연약하다 그리고 조행에 점수를 듬뿍 깎이고 하였다. : 그리고 태도 점수를 듬뿍 깎이고 하였다. *조행 : 태도와 행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대석언니 = 사촌 대석 형을 말함. 당시엔 형을 언니라 부르는 경우가 흔함. 그렇게도 들이 납뛰고 덤비고 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 그렇게도 사정없이 날듯이 껑충껑충 뛰고 덤비고 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들이 : 마구, 사정없이 *납뛰고 : 날듯이 껑충껑충 뛰다 강선생님은 반지를 여러 장 꺼내어놓고 : *반지 : 얇고 흰 일본 종이 조선 민족의 한 분자루 : 조선 민족의 한 인간으로 미국 병정이 오든지 하면 일쑤 통역을 하고 하였다. : *일쑤 : 으레, 흔히, 자주 박 선생님은 미국에는 덴노헤이까(일왕)는 없고 덴노헤이까보다 훌륭한 돌멩이라는 양반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추측: 박 선생이 당시 미국 대통령 트루먼을 얘기한 것을 영어 못 알아듣는 화자(아이)가 돌멩이로 듣지 않았을까요? 작가는 일왕을 희화하려고 돌멩이로 썼지 싶고요. ㅎㅎ - 작가 소개 채만식 (호 : 백릉, 채옹) 1902. 6. 17 ~ 1950. 6. 11 1902년 6월 17일 전북 옥구(현 전북 군산시)에서 출생.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했고 군산 임피 보통학교를 졸업. 1918년 상경하여 중앙고등보통학교 입학. 1922년 졸업 후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 와세다 고등학원에 입학했으나 1923년에 중퇴. 그 뒤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개벽사 등의 기자로 전전. 1936년 이후 직장을 가지지 않고 창작생활만 함. 1945년 군산 임피로 낙향했다가 이듬해에 전북 이리로 옮김. 1950년 6월 11일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 - 채만식의 작품 1924년 단편 [새길로]를 조선문단에 발표해 등단한 뒤 290여 편의 장편, 단편 소설, 희곡, 평론, 수필을 발표함. 1930년대에 대표작이라 불릴 작품들 많이 발표. 장편 1933 인형의 집을 나와서 1937 탁류 1938 천하태평춘 (1948년에 동지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시 [태평천하]로 게재) 1939 금의 정열 1942 아름다운 새벽 1943 어머니 1944 여인전기 단편 1934 레디메이드 인생 1938 치숙 1946 맹 순사 1946 미스터 방 1949 이상한 선생님 희곡 1937 제향날 1940 당랑의 전설 - 채만식의 작품 세계 당시 현실 반영과 비판에 집중. 식민지 상황에서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을 실감 나게 그리며 역사적 사회적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함. 매우 다양한 작품 기법을 시도했으며 특히 풍자적 수법에서 큰 수확 거둠. - 채만식의 친일 행위 193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영령 방문 행사에 참석하고 그 결과로 춘추 등에 발표한 산문과 1943~1944년에 매일신보 등에 발표한 산문과 소설 통해 징병, 지원병을 선전, 선동함. 1943~ 1944년에 국민총력조선 연맹이 주관하는 예술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 특별 정신대, 생산지 증산 위문 파견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함. 이상과 같은 활동은 (일제 강점하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 행위로 규정됨. 1948년 중편소설 [민족의 죄인] 발표하여 자신의 친일 행적을 반성함.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 JS 마당 채널 소개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 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채만식...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JS마당 #채만식 #책낭독 #이상한선생님 #잠잘오는 #잠잘때듣는소리 #책읽어주는방송 #수면유도 #숙면템 #힐링 #잔잔한목소리 #밤에듣기좋은 #불면증개선 #ASMR낭독 #koreanliterature

    23분
  6. 이효석 가을과 산양 (1938) - JS 마당 낭독 #37 260508

    5월 8일

    이효석 가을과 산양 (1938) - JS 마당 낭독 #37 260508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37 이효석의 가을과 산양 (1938)입니다. 1930년대 7년간 짝사랑한 준보가 친구 옥경이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더욱 깊어지는 신여성 애라의 애틋한 마음. - 이효석의 가을과 산양 작품 속 표현 높은 시렁 위 포도송이를 바라보고 : *시렁 : 1. 물건 얹어 놓는 선반 2. 포도나무나 등나무 따위의 덩굴이 뻗어 자라도록 기둥을 세우고 위를 편편하게 살을 건너질러 맨 것. 그런 고패를 겪었건만 : 그런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었지만 준보들의 동정을 들으면서 가을을 보내고 : 준보 주변의 소식을 들으면서 가을을 보내고 초문의 소식에 애라는 놀라며 : 처음 듣는 소식에 애라는 놀라며 수떨스런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 수선스럽고 떠들썩한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그의 앞이 어렵고 스스럽고 부끄러운 애라였다. : 그의 앞이 어렵고 수줍고 부끄러운 애라였다. 변함없는 정성에 값갈 만한 사내가 아닌 것을요. : 변함없는 정성을 받을 자격이 있는 (걸맞은) 사내가 아닌 것을요. 옥경이가 긴한 듯이 달려와서 : 옥경이가 중요한 일이 있는 듯 달려와서 옥경이와의 대화가 도시 괴로운 것이었다. : 옥경이와의 대화가 매우 괴로운 것이었다. 눈알이 둘러 패일 지경으로 어두웠다. :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애라는 머리 속에 다따가 보지 못한 외국을 환상하며 : 애라는 머릿속에 갑자기(난데없이) 가보지 못한 외국을 상상하며 또렷한 구체적 성산도 없으면서 : 또렷한 구체적 성공 가능성도 없으면서 *성산 : 일이 이루어질 가능성 그러나 기실 하루하루가 더욱 쓸쓸하고 : 그러나 실제로는 하루하루가 더욱 쓸쓸하고 - 작가 소개 이효석 (호 : 가산) 1907. 2. 23 ~ 1942. 5. 25 1925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시 [봄]이 선외 가작으로 뽑힘. 1928년 도시 유랑민의 비참한 생활을 고발한 [도시와 유령]으로 문학 활동 정식으로 시작. 그 뒤 이러한 계열의 작품들로 인해 유진오와 더불어 카프 (KAPF :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 동맹) 진영으로부터 동반자 작가라는 호칭을 듣기도 함. 1930년 경성 제일 고등 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 졸업. 초기 작품 : 경향문학 성격이 짙은 [노령근해] [상륙] [북국 사신] 1931년 대학 졸업 후 이경원과 혼인하였으나 취직 못하여 경제적 곤란 당하던 중 일본인 은사의 주선으로 총독부 경무국 검열계에 취직. 주위의 지탄을 받자 처가가 있는 경성으로 내려가 그곳 경성 농업학교 영어교사로 부임. 1932년 경부터 생활이 안정되기 시작하며 초기의 작품세계인 경향문학적 요소 탈피하고 그의 진면목인 순수문학을 추구함. 그리하여 향토적, 이국적, 성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 특이한 작품세계를 시적 문체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기 시작. 작품 [오리온과 능금] 1933년 구인회에 가입하여 순수문학의 방향을 더욱 분명히 함. 작품 [돈] [수탉] 1934년 평양에 있던 숭실 전문학교로 전임. 1936년 ~ 1940년 무렵 작품 활동이 절정에 달한 때로 해마다 10여 편의 단편, 많은 산문, 장편을 발표. 작품 : 1936 [산] [들] [메밀꽃 필 무렵] [석류] [분녀] 1938 [장미 병들다] [해바라기] 1939 [화분] [황제] [여수] 1940 [벽공무한] 1940년 부인과 아이가 사망한 후 극심한 실의에 빠져 만주 등지를 돌아다니다가 돌아옴. 이때부터 건강을 해치고 작품 활동도 활발하지 못함. 1942년 5월 25일 뇌막염으로 병석에 눕게 되고 20여 일 후 36세로 요절. - 이효석의 작품 세계 학창 시절 체호프(Chekhov, A)에 탐닉하기도 하고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외국 문학의 영향을 적절히 소화함. 자기 나름의 작품세계 형성에 성공한 작가로 평가됨. 자연이나 인생을 바라보는 문학관에 있어서 싱그(Synge, J. M)나 로렌스(Lawrence, D. H) 등의 영향을 엿볼 수 있음. 표현이나 구성 기법 면에서는 체호프, 맨스필드(Mansfield, K) 등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음. 그러나 그는 이러한 영향들을 소화하여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함. 이효석 작품 세계의 특질은 한마디로, 향수의 문학이라고 요약할 수 있음. 그 지향은 안으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밖으로는 이국 특히 유럽에 대한 동경으로 나타남.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 JS 마당 채널 소개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채만식...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JS마당 #이효석 #책낭독 #가을과산양 #잠잘오는 #잠잘때듣는소리 #책읽어주는방송 #수면유도 #수면템 #힐링 #잔잔한목소리 #밤에듣기좋은소리 #불면증개선 #ASMR낭독 #koreanliterature

    25분
  7. 김동인 배따라기 (1921) - JS 마당 낭독 #36 260501

    5월 1일

    김동인 배따라기 (1921) - JS 마당 낭독 #36 260501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36 김동인의 배따라기(1921)입니다. 1920년대 평양 배따라기 노래에 인생을 담은 남자 이야기 - 김동인의 배따라기 작품 속 표현 이날은 삼월 삼질, 대동강에 첫 뱃놀이하는 날이다. : *삼짇날 : 음력 3월 3일,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라 하여 제비집을 손질하고 꽃잎을 따서 전을 부쳐 먹으며 춤추고 노는 화전놀이 풍습이 있음. 우단보다도 부드러운 : 비단 보다 부드러운 *우단 : 거죽에 곱고 짧은 털이 촘촘히 돋게 짠 비단 파릇파릇 돋아나는 나무새기와 : 파릇파릇 돋아나는 나물(푸성귀)과 *나무새기 = 나물의 방언. 일록일청으로 춤을 춘다. : 한 번은 녹색, 한 번은 청색으로 춤을 춘다. 어떤 원의 아내가 자기의 모든 영화를 낡은 신같이 내어던지고 : 어느 고을 원님(수령)의 아내가 자기의 모든 영화를 낡은 신 버리듯 던져 버리고 이리 서로 붙들고 울음 울 제 인리제인이며 : 이리 서로 붙들고 울 때 이웃 마을 모든 사람이며 *인리제인 : 이웃 마을 모든 사람들 아우 부처와 그 자기 부처뿐이었다. : 동생네 부부와 자기 부부뿐이었다. 그 뒤에 그의 등으로, "고기 배때기에 장사해라!" 하고 토하였다. : 부인 등에 대고 물에 빠져 죽어 물고기 밥이나 돼라! 하고 말하였다. 그래도 술시쯤 되어서는 : *술시 = 오후 7 ~ 9시까지 하루 이틀은 심상히 지냈지만 : 하루 이틀은 대수롭지 않게 지냈지만 멧산자 보따리를 하여 진 뒤에 : 행상처럼 보따리를 멘 뒤에 되게 파랬구나. : 많이 수척해졌구나. 혼혼히 잠이 들었다. : 정신이 가물가물하고 희미하게 잠이 들었다. 바다를 향한 가파로운 뫼켠에서 : 바다를 향한 가파른 산기슭에서 노형 계수는? : *계수 : 남자 형자 사이에서 동생의 아내를 이르는 말. - 작가 소개 김동인 (호 : 금동/ 춘사) 1900. 10. 2 ~ 1951. 1. 5 1900년 10월 2일 평안남도 평양 출생. 평양 교회 초대 장로의 2남 1녀 중 차남 1912년 기독교 학교 평양 숭덕 소학교 졸업. 1914년 일본 도쿄 학원 중학부 입학. 1915년 메이지 학원 중학부 2학년에 편입. 1917년 가와바타 화숙 입학. 1919년 한국 최초 순문예 동인지 [창조] 간행. [약한 자의 슬픔] 발표. 재일본 동경 조선 유학생 학우회 2.8 독립선언 행사에 참여해 체포. 하루 만에 석방. 1919년 3월 5일 귀국. 3.1 독립 만세 운동 격문 기초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6월 26일 석방. 1923년 창작집 [목숨] 출판. 1924년 8월 창조 후신격인 동인지 [영대] 간행 1930년 9월 ~ 1931년 11월 동아일보에 첫 장편 소설 [젊은 그들] 연재. 1933년 4월 조선일보사 학예부 근무. 1935년 12월 ~ 1937년 6월 월간 [야담] 발간. 여기에 [광화사] 발표. 1938년 2월 4일 매일신보에 산문 [국기] 쓰며 내선일체와 황민화 선전 선동하면서 일제에 협력하는 글쓰기 시작. 1939년 4월 ~ 5월 황군 위문 작가단 활동 1942년 1월 23일 매일신보에서 태평양전쟁 지지했으나 같은 해 7월 일본 국왕을 '그 같은 자'로 호칭했다가 불경죄로 징역 8월 선고받고 복역. 1944년 1월 20일 조선인 학병 입영 시작되자 반도 민중의 황민화 연재. 1945년 3월 8일 ~ 3월 11일 [매일신보]에 [전시 생활 수감] 게재. 1946년 1월 광복 후 전 조선 문필가 협회 결성 주선. 1948년 3월 ~ 1949년 8월 [신천지]에 [문단 30년의 자취] 게재. 1949년 7월 중풍으로 쓰러짐. 1951년 1.4 후퇴 때 가족들 피난 간 사이 하왕십리 자택에서 사망. 2009년 친일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 행위자로 결정.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 ) - 김동인의 작품 1921 배따라기 1925 감자 1929 광염 소나타 1932 발가락이 닮았다 1932 붉은 산 1935 광화사 1939 김연실전 이 외 수많은 단편 발표. 출처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JS 마당 채널 소개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계용묵...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JS마당 #김동인 #김동인배따라기 #배따라기 #책낭독 #잠잘오는방송 #잠잘때듣는방송 #책읽어주는방송 #수면유도#ASMR낭독 #booktok #audiobook #koreanculture #studykorean #koreanliterature

    41분
  8. 계용묵 마부 (1939) - JS 마당 낭독 #35 260424

    4월 24일

    계용묵 마부 (1939) - JS 마당 낭독 #35 260424

    JS 마당 낭독 시리즈 작품 #35 계용묵의 마부(1939)입니다. 1939년 아내가 전 재산 들고 도망간 뒤 6년째 머슴살이에 마부까지 하는 응팔의 이야기 - 계용묵의 마부 작품 속 표현 문득 말을 세우고 줌을 펴 보았다. : 문득 말을 세우고 주먹을 펴 보았다. 비록, 몇 날갈이의 발뙈기에서 : 비록, 며칠이면 다 갈 수 있는 밭뙈기에서 *날갈이 : 소를 데리고 하룻낮 동안에 갈 수 있는 논밭의 넓이 쯜쯜쯜 혀를 까리며 다시 혁을 채었다. : 쯧쯧쯧 혀를 차며 다시 말의 고삐를 잡아당겼다. *혁 : 말 안장 양쪽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고삐 언제나 찡기지 못하는 초시의 풍안한 얼굴이 : 언제나 주름 없이 매끈한 초시의 살집 좋은 얼굴이 응팔이가 그 돈의 액수를 똑똑히 아는 것이 마음에 키었다. : 응팔이가 그 돈의 액수를 정확히 아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나갈 의향을 혹 가졌다 하더라도 거연히 염을 못 내고 : 나갈 마음을 혹 가졌다 해도 급하게 마음을 먹지 못하고 *거연히 : 생각할 겨를 없이 급하게 허둥지둥 조급하게 근덕시니 요년은 휘여져서 자기를 돌려 따던 것이다. : 끈덕지게 요년은 달라붙으면서 자기를 속여 넘긴 것이다. 상판이 좀 넓적지근하고 두터운 가죽에 털색인 두미두미한 여자가 : 얼굴이 좀 넓적하고 두터운 피부에 수더분한 퉁퉁한 여자가 *두미두미하다 : 몸이 크고 뚱뚱하다 이상히 재끗하는 삼월의 : 야릇하게 눈짓하는 삼월의 이 사람! 그걸 아, 그 믹째길! : 이 사람! 그걸 아 그 미련한 것을! 초시의 실지이기도 했다. : 초시의 진심이기도 했다. 가복, 개바주, 담뜸 이런 것들이 어서 치워져야 또 자롱 논에 거름도 실을 터인데 초시는 삼월이를 기어이 붙여 주게 차부이니 : 집 안팎의 잡동사니, 개천 바닥의 진흙, 수북이 쌓인 흙더미 이런 것들을 어서 치워야 또 자롱 논에 거름도 실어 나를 텐데 초시는 삼월이를 기어이 나에게 억지로 떠맡기려 하니 응팔이, 새 좀 뽑아 디리우? : 응팔이, 억새풀 좀 뽑아 줄래? *새 : 볏과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억새 따위가 있음. 마주 서 입론만 되게 되면 : 마주 서서 입씨름만 하게 되면 전날의 그 아내쩍 살림보다는 순조로: 이전 아내랑 살 때의 살림보다는 순조로워 - 작가 소개 계용묵 (1904. 9. 8 ~ 1961. 8. 9) 1904년 9월 8일 평안북도 선천 출신. 1남 3녀 중 장남임.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신학문 반대하는 조부 밑에서 한문을 수학함. 향리의 삼봉 공립보통학교에 다닐 때 안정옥과 혼인함. 1921년 졸업 후 몰래 상경하여 중동학교를 1922년엔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잠깐씩 다녔으나 그때마다 조부에 의하여 귀향하여야만 했음. 1925년 5월 [조선문단]에 단편 [상환]으로 등단한 이래 40여 편의 단편을 남김. 고향에서 홀로 외국문학서적 탐독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도요대학에서 수학함. 1931년 가산의 파산으로 귀국하여 조선일보사 등에서 근무함. 1945년 정비석과 함께 잡지 [대조] 발행. 1948년 김억과 함께 출판사 [수선사]를 창립하며 성실한 작가 생활로 생애를 보냄. 1961년 8월 9일 서울 정릉 자택에서 위암으로 별세. - 계용묵의 작품 세계 첫 번째 시기는 지주와 소작인의 갈등을 그렸다는 점에서 대체로 경향파적이라고 평가되기도 하지만 적극적인 투쟁의식이 없다는 점과 이후의 다른 작품들과 결부하여 볼 때 다만 고통받는 서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반영된 작품들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함. 최서방 (1927) 인두지주 (1928)로 대표됨. *경향문학 : 대중을 특정한 정치, 사상적 경향으로 계몽하고 유도하기 위한 문학. 두 번째 시기는 백치 아다다 (1935)를 발표하면서 시작되며 이 시기가 그의 황금기. 초기의 미숙함에서 벗어난 세련된 문장 기교로써 그의 문학적 특징을 잘 보여줌. 장벽 (1935) 청춘도 (1938) 병풍에 그린 닭이 (1939) 신기루 (1940) 등이 이에 해당됨. 이 작품들의 주인공들은 선량한 사람이지만 주위의 편견이나 억압, 자신의 무지로 인해 불행 속을 헤매거나 패배자적인 처지에 처할 뿐 아무런 해결책도 가지지 못하는 소극적인 인물이다. 이러한 경향은 작중 세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고 관조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계용묵 문학의 특징이자 한계점이라 할 수 있음. 세 번째 시기는 광복 후 격동과 혼란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별을 헨다 (1946) 바람은 그냥 불고 (1947)가 대표작. 여기서도 현실 인식의 소극성을 크게 뛰어넘지는 못함. 결국, 그의 소설은 1930년대 한국 문학의 언어적 미감을 세련시키고 단편 양식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문학사적 의의를 지니지만 적극적인 현실감각 및 역사의식의 부재, 서민에 대한 관조적 시선이 빚은 현실감 결여라는 문제점이 지적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 JS 마당 채널 소개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계용묵...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계용묵 #마 #계용묵마부 #JS마당 #1930년대한국문학 #근현대문학낭독 #문학낭독 #ASMR낭독 #낭독방송 #오디오북 #책읽어주는방송 #KoreanLiterature #LearnKorean #KoreanLanguage #To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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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근·현대문학 작품을 배경 음악 없이, 제 목소리로 차분히 읽어드립니다.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이효석, 현진건… 교과서에서 만났던 작가들의 작품을 원문 그대로 전해드려요. 유튜브 채널명 : JS 마당 Welcome to JS Madang. I share authentic voice readings of Korean literature. Experience the deep emotions of Korea through calm narration without any background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