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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만 명 정보유출…28만 명은 비번·CVC도 털렸다

297만 명 정보유출…28만 명은 비번·CVC도 털렸다

지난달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 때 회원 960만 명 중 297만 명, 3명 중 1명꼴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28만 명은 결제에 필요한 카드 비밀번호 같은 정보들까지 탈취당해서 금전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노동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