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케미스트리

EP.59 올 한 해 총결산! 2025년 독서 트렌드 특집 [월간 케미스트리]

*2025 BEST 도서 목록

2025년 월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1월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2월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3월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4월 <스토너>, 존 윌리엄스

5월 <파과>, 구병모

6월 <새의 선물>, 은희경

7월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8월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9월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10월 <사탄탱고>, 크러스너 호르커이

밀리 직원이 뽑은 올해의 책<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축복받은 집>, 줌파 라히리<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줌파 라히리

*루이스가 소개한 책은 <비효율의 사랑>(최다은), <무정형의 삶>(김민철)입니다.

*어거스트가 소개한 시집은 <온>(안미옥),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안희연)입니다.

*루이스, 어거스트가 추천한 고전문학은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여름>(이디스 워튼), <이반일리치의 죽음>(레프 톨스토이),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12월 15일 오늘의 머리말: 한 해 결산을 하려고 돌아보면, 신기할 정도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재밌게 본 영화도 재밌게 본 책도 베스트를 꼽아보려고 하면 잘 기억이 안 나요. 뒤늦게 한 해 적어둔 이것저것을 들추다 보면 언제나 재밌는 작품은 새롭게 태어나고 또 재발견되는구나 싶어집니다. 기억 잘 하는 법은 여전히 모르겠지만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