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케미스트리

EP.43 이 달엔 이 책! 8월 BEST - 곰탕 [월간 케미스트리]

*8월의 BEST 도서 목록

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8월 BEST 도서 <곰탕>,김영탁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5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

<두고 온 여름>, 성해나

<곰탕>, 김영탁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

<너무 늦은 시간>, 클레어 키건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유지만 다이어트 레시피>, 유지만

<불멸의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더 코워커>, 프리다 맥파든

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높은 별점을 준 책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인생의 해상도>, 유병욱

<동트기 힘든 긴 밤>, 쯔진천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슈테판 셰펴

8월 18일 오늘의 머리말: 노래방을 참 안 좋아했던 저입니다만, 그래도 적잖이 다니긴 했어요. 노래하고 공연하는 학회를 몇년간 했으니 피할 수 없는노릇이기는 했죠. 노래방 시간이 다 되면 다들 한껏 기분을 내서 015B의 <이젠 안녕>을 부르곤 했는데요, 노래가 끝날 때가 되면 사장님이 서비스로30분씩 넣어주셔서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은 언제나 쉽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