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학프로젝트_친절한 공자씨

학아재미술관

학아재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학을 통해 나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나가는 삶의 방식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기관입니다. 청년유학 프로젝트는 학아재에서 일하고 배우는 청년들이 모여 유학이 어떻게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자신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나눠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1회씩 삶 속에서 발견한 에피소드로 진행하는 방송을 개성강한 청년 4명이 함께 진행합니다. 오래되고 잊혀진 유학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청년들이 발견해나가는 살아있는 가능성으로의 유학을 전달해보고 싶습니다.

  1. 11/01/2017

    제12화_예禮란 어른들의 것이 아니었던가요.

    ▶유영훈 큐레이터 선진편 1장 子曰: "先進於禮樂, 野人也; 後進於禮樂, 君子也. 如用之, 則吾從先進."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진이 예악을 함에 있어서는 촌스러웠고, 후진이 예악을 함에 있어서는 세련되었으나, 만약 예악을 쓴다면 나는 선진을 따르겠다." ▶김진석 큐레이터 학이편 1장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보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우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며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쿠로야나기시게오 큐레이터 학이편 4장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공자의 문하생 증자가 말했다. "나는 매일 세 가지에 대해서 반성한다. 남을 위해 성심성의 생각해 주었는가. 친구와 사쉼에 있어서 이었는가. 잘 익히지 않은 지식을 들은 대로 남에게 말하지 않았는가." ▶김동해 큐레이터 선진 12편 季路問事鬼神, 子曰: "未能事人, 焉能事鬼?" 曰: "敢問死." 曰: "未知生, 焉知死?"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에 관하여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사람을 섬길 줄 모르고서야 어찌 귀신을 섬길 줄 알겠느냐?"라고 하셨다. "감히 죽음에 관하여 여쭈어보겠습니다"라고 하자 "삶을 모르고서야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라고 하셨다.

    1h 13m
  2. 10/11/2017

    제10화_방송으로 자기수양을 하다니

    ▶유영훈 큐레이터 옹야편 16장 子曰: "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 然後君子." 바탕이 외관보다 나으면 촌스럽고, 외관이 바탕보다 나으면 호화스럽다. 외관과 바탕이 어울린 뒤에라야 군자답다. ▶쿠로야나기시게오 큐레이터 자로편 제17장 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공자게서 말씀하셨다. "자로여, 저에게 '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마. 분명히 알고 있는 것만을 '안다'고 하고 잘 모르는 일은 '모른다'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에 명확한 경계선을 긋는다면 정말로 '안다'고 할 수 있지." ▶김진석 큐레이터 안연편 4장 司馬牛問君子 子曰 君子不憂不懼 曰 不憂不懼 斯謂之君子矣乎 子曰 內省不疚 夫何憂何懼 사마우가 군자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마우가 말했다.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를 군자라고 합니까?" 공자가 말했다 "마음 속을 살펴보아 잘못이 없다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겠느냐?" ▶김동해 큐레이터 옹야편19장 子曰: "人之生也直, 罔之生也幸而免." 사람의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은 반듯하다. 그런데 그것을 구부리며 사는 삶이란 요행으로 면하는 삶일 뿐이다

    1h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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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아재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학을 통해 나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나가는 삶의 방식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기관입니다. 청년유학 프로젝트는 학아재에서 일하고 배우는 청년들이 모여 유학이 어떻게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자신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나눠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1회씩 삶 속에서 발견한 에피소드로 진행하는 방송을 개성강한 청년 4명이 함께 진행합니다. 오래되고 잊혀진 유학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청년들이 발견해나가는 살아있는 가능성으로의 유학을 전달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