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으로 잠 못이루는 밤, 고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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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으로 잠 못이루는 밤,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고잠밤 햇님,별님,달님 성우들과 김작가 그리고 권디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나누기~ 고잠밤은 라디오형식에 보이스컨텐츠 입니다:) 여러분들의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gojambam/ 유튜브 '고잠밤' 채널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라이브청취 및 참여는 'Spoon' 어플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스푼에서 고잠밤을 검색해 주세요 라이브방송은 미리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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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7/22/2019

    고잠밤 1회_7년의 연애, 5년의 기다림 "전 지금 이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잠밤 첫번째 이야기 -7년의 연애, 5년의 기다림- 이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faet. 이별을 고민하는 사연자분께 전달하는 김작가의 편지 ------------------------------------------------------------------ 마음이 많이 복잡하실 것 같습니다. 기다려온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긴 시간동안 기다림과 행복, 후회와 격려가 반복이었을테니 때론 허송세월했다는 허무함과 끝을 내지 못한다는 데에 죄책감도 가지실 수 있겠죠. 하지만 사연자님이 ‘나빠서’ 라는 생각은 안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책은 나를 작아지게 만들거든요. 기다림과 지치는 마음은 어쩌면 단짝 친구 일지도 모릅니다. 기다림이 완전히 끝날 때 느낄 수 있는 후련함은 잠깐인데, 결말까지의 과정 속에선 누구든 반드시 지치기 마련이니까요. 시험을 5년동안 기다려온 지금, 사연자님에겐 그 ‘지침’의 시기가 유난히 깊게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시기는 지나가는 권태기가 될 수도 있고, 이별이란 절벽 앞에 서 있는 것일 수도 있죠. 7년이란 세월이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기에 중요한 건 상황보다 마음인 것 같습니다. 쓸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더 쓰고, 없다면 마음의 밑바닥을 긁어내선 안 될 것입니다. 가지 않는 길에는 후회가 있기 마련이란 말이 있죠. 분명 어느 길을 가도 후회와 미련이 따라붙습니다. ‘더 참아볼 걸’하는 후회와 ‘진작 그만둘 걸’하는 후회의 선택입니다. 덜 후회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이세요. 기우는 쪽으로 생각의 무게를 더 해서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선택도 쉽지 않겠으나 부디 마음이 덜 다치는 선택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 작가 올림 ------------------------------------------------------------------

    24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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