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포커스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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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커스는 교단의 자정과 개혁을 위한 비판과 제안을 통해 중생을 행복하게 하는 불교가 되는 밑거름이 되고자 불교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대안언론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bulgyofocus.net/ 유튜브 http://www.youtube.com/bulgyofocus 트위터 http://twitter.com/bulgyofocus 페이스북페이지 http://www.facebook.com/bulgyofocusnet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bulgyofocus

  1. 02/09/2022

    [불교포커스 폐간안내] 2022년 2월 15일 불교포커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불교포커스대표 신희권입니다 1995년 불교정보센터란 이름으로 불교114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출발한 불교포커스가 폐간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06년 2월 15일이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불교관련해 세상에 나온 뉴스들을 모아서 불자들에게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시작을 했다가 불교계에 분명히 고쳐야 하고 바로잡아야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언론의 역할이 부재하다는 생각에 불교포커스가 출범 했습니다. 16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쉽게도 그때 세웠던 원력 그 서원은 이루지 못했고 심지어 지금이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까지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불교포커스가 폐간을 결정하게 된 데에 대해서 많이 지지해주시고 함께 해주셨던 분들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해종언론으로 지정돼 2천여일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교포커스가 가는 길은 틀리지 않다'라는 마음을 끝까지 내주셨던 후원회원 분들에게는 더 더욱이 그 뜻을 받들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저에게 있습니다. 제 건강 상태가 더 이상 막중한 일을 이어가는 데는 따르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서 그냥 지지부진한 것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는 것이 큰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은 꼭 당신이 아니어도 이 역할은 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조언을 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바른불교재가모임의 임지연 대표님 참여불교재가연대 배병태 사무총장님 같은 분들이 불교포커스의 상근 활동가가 아니면서도 여기까지 오게끔 같이 끌어주셨던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그분들은 계속 제 옆에 계시겠지만 제가 그 중심을 잡는 데에는 많은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구체적인 사유들... 특히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아시겠지만 불교포커스가 본의 아니게 순례지가 되어서 어떤 원력을 세웠다는 분들이 저희를 맑게 이끌겠다고 하면서 매일 와서 이곳에서 어떤 행위들을 하고 가십니다. 혹시 불교포커스가 문을 닫는게 그분들의 뜻에 그 배경에 있는 리의 뜻에 의해서 굴복당하는 것 아니냐라는 시각도 있어서 지금이 아닌 다른 시기를 조언해 주신 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포커스가 마지막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했을 때 그들의 행위에 과감히 맞서다가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었을 때 없어져주는 것 또한 저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조계종이 언젠가 언젠가 어떤 지금과는 다른 초심으로 돌아가는 종단이 돼서 종단이 바로잡혔을 때 그들이 하지 않았어야 할 일 중의 하나로 기억되는 것 또한 불제자로서 또 불교포커스가 존재했던 이유로서 한 가지 마지막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어떤 시기보다 이 시기가 맞다라는 판단도 아울러 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금 당장은 2월 15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창간일이었던 2월 15일을 기점으로 해서 불교포커스 홈페이지와 운영했던 유투브 채널은 잠시 여러분들과 작별을 고하겠습니다. 데이터와 내용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공적 자산으로 회향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서 다시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해야 할 소리를 꼭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불교포커스가 이제 그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 할 소리가 없어서가 다 없어져 닫는 게 아니어서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만 저희의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조계종 언론탄압 2,296일째가 되는 그리고 불교포커스에게는 창간 16년이 되는 2022년 2월 15일 불교포커스는 여기까지입니다. ● 진행자 신희권 (불교포커스 대표)

    6 min
  2. 02/02/2022

    [뉴스브리핑앤 비평 시즌2]36 최선을 다해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 조계종 민주노조 박정규 홍보부장 인터뷰

    인터뷰_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홍보부장 종단운영 비정상의 정상화를 주장했던 조계종민주노조 박정규홍보부장이 '해고'라는 중징계를 당했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지부는 즉각적으로 ▶부당해고철회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종단에 대해 조금마한 비판, 의견을 말하는 것도 힘든 세상이 됐습니다. 자유, 활발발한 간화선풍을 이야기하는 조계종의 현실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박정규 홍보부장은 "자승스님의 과도한 행태를 견제비판해 종단을 정상화하고 불교의 미래를 밝게하는 것이 부당해고에 맞서는 본질"이라고 말했습니다. 불교포커스 뉴스브리핑앤비평 시즌2 박정규 조계종민주노조홍보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 진행자 및 출연자 화면 왼쪽부터 차례대로  신희권 (불교포커스 대표)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  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홍보부장) ------------------------------------- 바지 총무원장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 원행스님, 바지저고리가 앉아 있다고 하는데 내가 가는게 좋겠냐? - 2019년 6월 5일 취임 8개월이 지나 처음으로 종무원 300명과 북한산 중흥사 순례길에 나서 특별강연을 하였다. - “어디 줄대서 팀장, 차장 하려고 하면 안된다 / 해종행위(해종언론) 문제를 빨리 매듭을 지어야한다 / 해고되어 피켓든 종무원들, 마음이 아프더라. 화합하도록 대승적으로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한다” - “(내가) 바지저고리로 앉아 있다고 하는데…나는 언제라도 갈 준비가 되어 있다. 4층서 보따리 싸놓고 기다리고 있다. 가라면 언제라도 간다. 하지만 제가 가야겠느냐.” - 6월 24일 원행스님은 총무부장 금곡스님을 통해 ‘발언 진의가 달라 우려스럽다. 종도들에게 죄송하다’고 불교신문 기사로 사과했다. - 6월 7일 종단은 ‘종무원 4명에 대한 해고 등 징계는 노동조합과 무관한 종무원 규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 자승스님, 총무원장이 당연직 주지인 봉은사에 입주하다 - 6월 25일, 원행스님이 바지저고리 사과 보도 다음날 봉은사는 긴급 교계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영빈관이라 알려진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템플스테이 체험관장으로 자승스님을 모시기로 했단다. - 조계사와 봉은사는 대표적인 종단의 직영사찰로 총무원장이 당연직 주지이며 재정까지 총무원장이 보고결재를 하는 사찰이다. 이런 사찰에 전직 총무원장이 템플스테이 관장(실질적인 회주)으로 들어간 것이다. 예의가 없는 비상식적인 행위인 것이다. - 봉은사 템플스테이관은 국고 10억 및 자부담으로 건축되었다. 그후 2021년 템플관과 연결되는 바로 옆에 상월선열당이라는 회주채를 짓고 영빈관과 함께 자승스님 막후 정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윤석열 등 온갖 정치인들이 드나드는 강남총무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봉은사를 거점으로 상월 천막결사 등 수행쇼, 걷기쇼를 하면서 종단 안팎의 정치 대소사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을 불러들이고, 최근 승려대회 등 반민주당 투쟁을 기획하고 문광부장관 및 김영배 등 민주당 의원들을 불러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대소사를 논하는 곳도 이곳 봉은사 영빈관(템플관)과 선열당(회주채)다. - 마침 자승스님이 템플관장이라며 봉은사 입주를 한 직후인 2019년 7월 MBC는 43억을 지원받아 2017년 완공한 전통문화체험관이 스님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고발성 보도가 있었다. ○ 바지 총무원장이 아닌 조계종단을 대표하는 실질적인 대표자로 임기를 마무리 하기를 간절히 호소 드린다 - 조계종 민주노조는 원행스님에게 부담이 될까봐 총무원장 선출 전에 출범을 하였다. 총무원장 원로회의 인준을 축하하는 노조의 첫 입장문을 내고 ‘소통, 화합, 혁신하는 불교’를 위해 노조도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부당해고 판결에 대해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대승적 결단과 결자해지를 요청했다. 삼보정재가 더 이상 탕진되지 않도록, 해고자들의 고통을 이제 그만 끝내자고, 대법원 상고를 하지 말 것을 공개적으로 간청했다. 하지만 원행스님은 외면했고, 현재까지도 2개의 복수노조 대표자들을 한번도 마주하지 않았다. - 원행스님 임기가 이제 7개월 남짓 남았다. 바지는 어느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기 위함이 아니다. 정상적인 종단을 위한 애절한 표현이다. 강남원장에게 농락당하는 종단을 바로 세우기 위한 목소리다. 최근 승려대회 조차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면서 불교를 나락으로 몰고 가고 있음을 목도하고 있다. 새로이 임기를 시작할 예정인 신임 종정스님 또한 그렇게 농락당할까봐 우려스러움을 이야기한 것이다. - 마지막 남은 임기를 중흥사 마당에서 이야기했듯이 여법하고 당당한 총무원장으로 마무리 하기를 다시한번 호소 드린다.

    26 min
  3. 01/29/2022

    [뉴스브리핑앤 비평 시즌2]35. 박정규 홍보부장의 해고는 부당하다

    조계종은 부당해고 철회하고, 노조탄압 중단하라 조계종 총무원은 팟캐스트 발언을 빌미로 우리 노조 박정규 홍보부장을 1월 25일 징계해고 하였다. 감로수 로열티 고발 관련 징계가 무효임이 대법원 판결로 확정되고, 해고자가 941일 만에 복직된 지 불과 두 달여 만이다. 종단운영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염원한 건전한 비판을 문제 삼아 종단 명예와 위신을 훼손하였다는 이유다. 홍보부장의 발언 내용은 종단 안팎을 불문하고 공공연하게 회자되고 있으며, 특히 종단 내부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문제였다. 중구삭금衆口鑠金이란 말이 있다, ‘해종’ 프레임을 덧씌워 여론몰이로 해고에 이르게 된 것은 스스로의 허물을 덮고자하는 비겁함에 다름 아니다. 명예와 위신은 행해와 위의를 통해 오직 스스로 밝게 빛날 뿐, 밖에서 구하는 순간 권위주의와 배타주의로 전락될 뿐이다. 우리 노조 홍보부장의 발언은 어떠한 비난과 모욕을 감수하고라도 종단의 명예와 위신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충정에서 비롯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징계해고는 종단발전을 위한 고언에 재갈을 물리는 것으로 부당하고 위법하여 무효이다. (* 중구삭금衆口鑠金 :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보장되어야 한다. 우리 노조는 종헌종법 질서가 훼손되고 승가공동체 가치가 부정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간단없는 노력을 경주해 왔다. 우리 사회는 이미 종교단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보편적 상식이다. 표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민사회의 성숙도를 알리는 척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종단의 현실은 부끄럽게도 오래 동안 비판적인 인사와 조직에 대해 ‘해종’ 프레임을 씌워 종단으로부터 분리 배제하였다. 부처님 재세 시부터 어떠한 도그마도 용인하지 않는 전통이 불교다. 불교 전통에 비추어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부정되는 것은 비불교적이며 전근대로의 회귀일 뿐이다. 소위 ‘해종’은 구시대의 유물일 뿐이다. 우리 노조의 건전한 비판을 징계해고라는 무딘 칼로 단죄하고자 하는 것은 노조탄압이며 부당노동행위이다. 종단은 공적 체계에 의해 작동되어야 한다. 우리 노조 홍보부장 발언의 요체는 종단운영의 ‘비정상의 정상화’이다. 막후 세력에 의해 종단이 농단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종단은 종권과 이권을 위한 쟁투가 난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전을 찾아보기 어렵고, 종헌종법 질서가 훼손되고 있으며, 위법 범계행위에 대해서는 무감각해지고 있다. 공동체는 무너지고 각자도생만이 살길이 되어 버렸다. 종단이 더 이상 세속화 권력화 돼서는 안 된다. 종단의 공적운영시스템이 회복되어야 한다. 정법에 의거 제도와 규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어야 한다. 대중 원융살림의 전통이 되살아나야 한다. 승가공동체 정신이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 노조는 작금의 노조탄압이 노조를 희생양 삼아 막후 세력이 종단 지배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하는 의도로 판단한다. 이에 우리 노조는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종단 쇄신의 길에 일로매진할 것이다. - 조계종 총무원은 박정규 홍보부장 부당해고를 철회하라. - 조계종은 노조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 우리 노조는 부당징계와 노조탄압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다. 2022. 1. 27.(목)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대한불교조계종지부 지부장 박용규 ● 진행자 및 출연자 화면 왼쪽부터 차례대로 신희권 (불교포커스 대표)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 박용규 (조계종 민주노조 지부장)

    15 min
  4. 01/17/2022

    [뉴스브리핑앤 비평 시즌2]34. 또 해종 프레임?

    구시대적인 '해종' 프레임 작동 - 진행상황 일지 중앙종회 파행을 계기로 반민주당 싸움을 설정한 강남원장이 ‘걷기쇼’를 명분으로 구태의연한 ‘해종’ 종무원 프레임을 작동시켰다. 새해 벽두 순례참가단, 통도사, 동국대학교 그리고 총무원 내부의 재가종무원까지 동원된 과정은 이렇다. 항의방문단은 순례단의 단장, 지객, 지원을 담당했던 호산스님, 원명스님, 박기련 세명을 중심으로 사전 논의를 통해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었다. * 호산스님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종회의원, 수국사 주지 * 원명스님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 종회의원, 조계사 부주지 * 박기련 : 동국대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동국대학교 수익사업체인 (주) 정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전 법인사무처장, 총무원장 자승스님 특보, 새해 첫 출근날 시작된 아래와 같은 총무원 안팎의 항의와 '해종' 종무원 덧씌우기는 지난 이명박근혜 시절 총무원장이였던 자승스님이 활용했던 방식이다. 내부 기강을 단속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희생양을 광장에 던쳐놓고 돌을 던지라는 식이다. 명진▪영담스님 제적과 해종언론, 해종단체 등등. 최근 한겨레 등 언론보도를 통해 공론화 되었듯이, 윤석열에 줄을 선 종단 막후 실세 자승스님이 대선판세가 흔들리면서 위기의식이 발동한 것이며, 승려대회 등 책임론을 잠재우기 위한 희생물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조계사 주변의 전체적인 분석이다. 노조활동에 대해 부당한 징계와 탄압을 통해 또다시 종단을 혼란으로 몰아가려는 강남원장의 의도가 뜻대로 될지 지켜볼 일이다. [삼보사찰 순례단] ○ 1월 3일(월) - 순례단 출재가 20여명은 총무원을 방문하여 총무부장 삼혜스님과 면담, 박정규 홍보부장 징계를 요구함 (3시경) - 장충동 불교포커스 사무실 앞에서 항의집회(원명스님, 박기련, 김용현교수 등), 신희권 대표에게 항의문자 발송 (4시 30분경). ○ 1월 4일(화) - 출재가 20여명. 박정규 홍보부장 근무처인 백년대계본부 항의방문.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스님 입회하에 50여분간 항의면담(3시경) ○ 1월 5일(수) - 원명스님, 박정규 사무실을 방문하여 순례참가자들에 대한 사과방송 요구 - 참가자에 대해 일절 언급한 적은 없었지만, 그 순수한 동기와 체험, 상처받은 것에 사과하겠다고 수락함 (9시30분경) - 원명스님◾법원스님◾국교과 윤재웅교수 등 6명, 불교포커스 신희권 대표 면담 - 박정규 홍보부장이 동의한바, 순례참가자들에 대한 사과방송 하기로 합의하고 문안 초안을 스님들이 정리해서 주기로 함 (3시) ○ 1월 6일(목) - 삼보사찰 순례단 출재가 15명, 조계사에서 불교포커스 사무실 앞까지 피켓 걷기(3-4시) 평일 매일 걷기 항의방문을 진행함 (피켓문구 : 파사현정, 삼보훼손, 조계종노조 참회, 노조를 뿌리뽑겠다, 막말종무원 참회) ○ 1월 7일(금) - 신희권 대표, 원명스님에게 문자 (항의방문 계속하는거냐? 사과방송 유효한 거냐?) - 원명스님, 신희권 대표에게 문자 (면담한 4명은 항의방문한 20명을 대신한 것이며, 순례단을 대표해서 간 것이 아니다. 공개사과와 영상을 삭제하면 항의방문한 20여명은 진정한 사과와 참회로 받아들이겠다) ○ 1월 10일(월) - 신희권 대표, 원명스님에게 문자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 대표성에 대한 이견도 당황스럽지만 영상삭제를 말씀하시는 것은 없던 이야기여서 더욱 그렇다.) ○ 1월 12일(수) - 불교포커스 (신희권, 임지연, 박정규) : 순례참가 동참대중에게 드립니다 (사과방송 3자 합의는 결렬되었지만, 도의적으로 자체 사과방송 진행함) ○ 1월 13일(목) - 원명스님, 신희권 대표와 박정규 홍보부장에게 문자 ('자승스님 스스로를 위한 걷기쇼와 돈놀이' 이런 노조소식 글을 버젓이 올려놓고 순례단에게 공개 참회한다는 것이 맞는지? 무례하다) ※ 순례단 참가자들의 항의 전화와 문자가 신희권 대표와 박정규 홍보부장에게 매일 답지함 (순례 참가한 스님과 재가자들의 항의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지만, 차마 부끄러워 공개할 수 없어서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다) [동국대학교 법인사무처] ○ 1월 6일(목) - 변재덕 법인 기획관리부장 등 4명, 불교포커스 사무실 앞 방문. 항의공문 메일로 발송(3시 30분경) ○ 1월 12일(화) - 변재덕 법인 기획관리부장, 박정규 홍보부장 통화. [동국대학교 폄훼에 대한 대책위원회 입장문] 메일 접수 확인함 * 변재덕 부장 : 이사장에게 ‘바지’라는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폄훼발언의 근거가 뭐냐? * 박정규 부장 : 건학위원회 설치 법적인 근거가 뭐냐? * 변재덕 부장 : 건학위원회에 물어봐라 * 박정규 부장 : 건학위원회 누구에게 물어보면 되냐? * 변재덕 부장 : 다 취재했을텐데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직접 알아서 전화해봐라. [통도사] ○ 1월 3일(월) - 포교원장 범해스님, 통도사 본사 및 통도사 소속 스님들에게 전화독려 ○ 1월 7일(금) - 종회의원 진각스님▪성화스님 및 국장단 총무원 방문, 총무부장 삼혜스님 면담 - 백년대계본부 항의방문 성명서 낭독 (한국불교 상징이자 신성을 모욕한 민노총지부장 및 기획홍보부장은 참회하고 총무원은 해당 종무원들을 신속히 파면하라. 해종언론 불교포커스는 참회하고 폐간하라) [총무원 - 재가종무원] ○ 1월 4일(화) - 공승관 재무차장, 내부게시판 글 게시 (9시 17분) :박정규 종무원에게 : 박정규 종무원과의 어떠한 관계마저 지우고자 한다. 평론을 할거면 종무원 신분을 정리하고 하시기 바란다 - 종무원조합 집행부회의(5시) - 종무원조합 유남욱 위원장 명의, 내부게시판 글 게시 (5시 58분) ;사부대중 전상서 : 신성을 상징하는 종정, 총무원장을 희화화, 폄하 발언. 사부대중께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고의로 종단에 손해를 끼치고 명예를 실추시긴 행위다. 종법에 따른 책임이 뒤따라야한다. 인사관리 부서의 실효성 있는 문책이 시작되어야한다. 사부대중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 1월 5일(수) - 박정규 홍보부장, 종무원조합(원우회) 유남욱 위원장 전화함 (9시경) (아무리 급하더라도 조합원 의견이나 전화 한통 없이, 인사부서 징계를 요구하는게 말이되냐?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조합원으로서 전 원우회장으로서 명색이 조합인데 최소한의 형식적 절차를 갖춰 달라. 조합의 최소한의 위상과 신뢰를 위해, 몇 일내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 유남욱 위원장, 알겠다고 답변함) - 총무국장 원묵스님, 백대본 방문 인사위원회 징계회부 통지서 박정규 부장에게 전달(4시 30분경) * 징계회부, 자택에서 대기발령, 19일(수) 인사위원회 참석하여 소명할 것. ○ 1월 6일(목) - 박정규 홍보부장, 내부게시판 글 게시 (4시 48분) ;소회와 참회의 글 : 저로인해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있다. 특히 삼보사찰 동참한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체험을 존중하고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것에 대해 참회를 올린다. 불자로, 재가종무원으로서 ‘바지’라는 표현이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종단이 바로 서기를 바라는 노조원의 충정에서 일어난 과도한 표현이었음도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 전환의 시대, 우리 종단도 좀더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다 ○ 1월 7일(금) - 윤승환 기획차장, 내부게시판 글 게시 (9시 28분) ;선배님께 드리는 글 : 연이은 종교편향 사건들이 발생되고, 강경한 대응주문이 종단 집행부의 행정을 강제하면서.. 승려대회, 범불교도대회 등 중차대한 변곡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몸담고 있는 일터에서 다른 종무원들과의 관계 등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 보심이 어떨는지? 종무원조합이 선배님에게 제기하고 있는 문제의 핵심과 본질을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 - 종단 6차장, 내부게시판 글 게시 (1시 21분) ;종무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 종단의 신성을 상징하는 종정예하, 총무원장에 대해 조롱섞인 비방과 비난의 발언. 종무원들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 후배 종무원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게 된것 같다. 참회한다. 선후배 종무원들과 보다 더 소통하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 전창훈(총무차장) 윤승환(기획차장) 공승관(재무차장) 전인동(교육차장) 김용구(포교차장) 황충기(문화사업단 차장) - 조계종 민주노조 입장문, 내부게시판 글 게시 (3시경, 4시경 일방적 삭제당함. 부당노동행위) ;노조 홍보부장의 팟캐스트 출연과 관련 종단에 심려를 끼쳤다. 송구한 말씀 올린다. 도의적 허물이 있다면 모두 노조에 있음을 밝힌다. 우리사회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종교단체라 하더라도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보편적

    9 min
  5. 01/12/2022

    [사과방송] 삼보사찰순례 대중께 드립니다

    지난해 12월 24일 [키워드2-강남원장을 위한 걷기쇼와 돈놀이] 방송과 관련하여 삼보사찰 순례참가자들의 항의와 반론요청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 개개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신심으로 참여한 순례를 걷기쇼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참가자들이 불편하고 마음에 상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순례단 항의방문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과방송을 하기로 하고 문안을 조율하기로 했지만, 방송삭제 등 추가적인 요구가 있어 합의에 따른 사과방송은 무산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포커스 진행자인 신희권, 임지연 그리고 박정규 조계종민주노조홍보부장은 순례참가자들에 대해 마음을 표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필요하겠다고 판단하여 다음과 같이 사과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삼보사찰 천리순례 동참대중들의 소중한 마음과 체험을 존중합니다. 방송 내용과 관련하여 상처를 입었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으로 참회를 드립니다. 방송내용은 참가자들의 순수한 종교적 이유와 체험 등에 대해 폄하하거나 비난하고자 하는 내용과 의도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걷기순례 동참 대중 중에 방송내용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진행자 신희권 (불교포커스 대표)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상임대표) 박정규 (민주노총 조계종지부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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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2/24/2021

    [뉴스브리핑앤비평 시즌2] 32. 바지,제왕 그리고 돈

    keyword로 본 2021년_2. 강남원장을 위한 걷기쇼와 돈놀이 불교포커스뉴스브리핑앤비평시즌2#32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그 흔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은 침묵의 시대를 보내고 있는 한국불교 현실속에 경책의 역할을 잊지 않고 있는 조계종민주노조와 함께 했습니다. 'keyword로 본 2021년' 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한 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오디오 팟캐스트 바로듣기][유튜브 동영상 바로보기] 1. 재가종무원 해고자 복직 2. 강남원장을 위한 걷기쇼와 돈놀이(재정분배) 3. 대통령선거와 불교 불교포커스뉴스브리핑앤비평시즌2 keyword로 본 2021년_ 2. 강남원장을 위한 걷기쇼와 돈놀이 지금 시작합니다. ======================================= 자승스님 스스로를 위한 걷기쇼와 돈놀이 (조계종 민주노조 소식) 2020년 대구 동화사에서 서울 봉은사까지의 걷기를 통해 종정 진제스님의 상징성을 옮겨와 덧씌우는 작업을 했다. 2021년 올해는 삼보사찰 걷기를 통해 새로운 종정 만들기와 대대적인 돈 모으기를 진행하였다. 무관의 제왕 강남원장 자승스님의 걷기쇼 특징을 몇가지로 정리하여 기록을 남긴다. 1. 허수아비 종정을 만들기 위한 걷기쇼 - 바지 총무원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 조계종단의 법적인 대표, 실권자는 총무원장이다. 하지만 종정의 상징성과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현 종정 진제스님이 연임하여 10년을 했다. 자승스님이 현직 총무원장으로서 진제스님을 추대했다. 더구나 진제스님의 그림자와 같은 94년 멸빈자 서의현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종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왔다. - 올해 걷기쇼를 송광사, 해인사를 거쳐 통도사에서 마무리 한 것은 종정선출과 관련하여 기획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22년 9월에 진행될 총무원장 선거를 염두에 두고 종정을 낙점했을 거로 보인다. 선거인단 10표를 쥐고 있는 본사주지를 자승스님 측근으로 앉히기 위한 거래가 오고간 종정추대라는 소문이다. - 소문대로 통도사 성파스님이 차기 종정으로 추대되었다. 성파스님, 세민스님, 대원스님 세분이 거론되었다 한다. 성파스님은 문화, 세민스님은 염불, 대원스님은 수좌로 상징된다. 승려의식의 변화, 문화의 시대를 반영하는 종정선출이라고 평가 하기도 한다. 선종을 표방하는 조계종단의 정체성과 종헌을 새롭게 정리, 수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 안거 수행이력 조건은 총림의 방장에게만 있다. 종정은 안거도 필요없고 대종사 자격만 있으면 된다. 안건 상정은 안됐지만 올해 임시중앙종회에 방장 조차도 안거이력을 삭제하는 법안이 제출되기도 했었다. 자승스님은 2년 후 원로의원이 될 수 있고, 대종사 법계를 받을 수 있으니, 5년 후 차기 종정은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신임 종정 성파스님과 사부대중이 과연 강남원장 뜻대로 지켜만 볼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2. 무관의 제왕으로 무례한 행세를 거침없이 보여주다 - 2년전 자승스님은 총무원장이 당연직 주지인 강남 봉은사 회주자리를 꿰차고 앉았다. 그후 위례신도시 천막결사, 걷기쇼 등을 통해 정치력을 유지, 확장하고 있다. - 삼보사찰에 순례단이 도착할때 한복입은 신도들이 동원되어 일주문부터 환영하는 장면은 낯설기도 하고 부끄러운 모습이다. 과거 이런 장면을 본 기억이 없다. 종정스님, 총무원장이 방문한다고 이런 쇼를 연출한 적이 있는가? 21세기에 낯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환영행사에서 교구본사 주지에게 죽비 3타를 치면서 하사하는 장면도 너무 낯설다. 무슨 자격으로 어떤 의미로 이런 행위를 거침없이 한다는 것인가? - 11월 2일 동국대 불상 앞에서 개최된 선서화전 개막식, 종단을 대표하는 총무원장보다 먼저 호명하는 등 상식 밖의 황당한 의전을 한다. 그것도 혼자만 가사도 수하지 않고 모자까지 쓰고서. 이미 총무원장과 종정, 종헌종법 위에 있음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오만함의 극치, 그 끝이 어딘지 망각하고 있는 듯한 위세다. 3. 서화전을 핑계로 종단 삼보정재를 수금하듯이 모아서 개인의 정치적 용도로 사용했다 - 종정추대, 대선, 총무원장선거, 종회의원 선거 등 향후 정치일정 등을 감안하여 걷기쇼와 더불어 서화전 모금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였다. 서화전 역대 최고인 29억 6천만원을 모아 전달식을 하였다. (그 이상 모금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12개 불교단체에 전액 전달한다고 했었다. 아름다운동행, 중앙승가대, 전국비구니회를 제외하면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선서화전추진위원회(상월결사), 동국대학교 등 모두 자승스님 본인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곳에 상당한 금액을 나눠줬다. 공식 표방했던 해외구호, 포교단체는 전달조차 되지 않았다. 그리고 BBS, BTN에 각 2억5천만원씩, 불교◾법보◾현대불교신문사에 각 1억5천만원씩을 전달했다. 모두 본인과 정치적 목적을 위한 언론 길들이는데 돈을 뿌린 것이다. (더 엄격히 이야기한다면 아름다운 동행 2억을 제외하면 27억 6천만원을 종단정치, 줄세우기에 사용한 것이다) - 다시한번 촉구한다. 위례신도시 천막결사 대중공양비부터 작년과 올해 걷기쇼 관련 입출금 내역을 공개하라. 선서화전 기금 수입과 단체에 배분한 내역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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