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옥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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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간 문래레코드와 비주류영상공간 옥인상영관이 만나 음악과 영화, 그리고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 03/19/2016

    [문옥씨네-선데이레코드 시즌2] ep9. 신연경과 그 남편 2부

    서초동 모 소재지의 작은규모로 창의미술수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래는 광고쪽과 요리전문 잡지 에서푸드스타일리스트를 일하고 있었는데 체력이 좀 딸려 있었을때쯔음 여우같은 남자친구의 새치혀에 놀아나 미술학원 강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소질이 있다는걸 알게됨 . 어찌어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더니 결혼까지 하고 운영까지 하고 있었더라는... 전공은 조각을 전공했는데 원래 잡기가 많았다. 요리좋아하고 춤도 추고싶고 .. 작가가 하고싶었지만 그만큼의 절실함은 없었던것 같아서 대학원 가는건 미루고 스타일리스트 공부를 해서 일했던것같다. 오래 미술을 하던 친구들이 작가가 되는건 맞는것같다. 그친구들은 그것밖에 모르니까 .. 오히려 교육쪽에 관심이 많이 간다. 아픈 아이들이 워낙 많고 잘못된 수업을 받아들여서 안타까운 걸 보니 더 그렇다. 클럽 자주 갈땐 카고 (cargo) 라고 있었다. 술은 거의 매일 먹었으니 주중에도 늘 가곤 했느데..음악특성상 엇박이 심해 부비부비처럼 춤추기엔 좀 그렇고 술먹으면서 혼자 리듬타기 좋았다 그래서 플로어에 항상 혼자온 친구들이나 광도들처럼 스피커옆에 딱 붙어서 베이스를 온몸으러 느끼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 . 지금은 dnb틀어주는데가 별로 없다. 정말 친하게지낸 친구가 우리나라 독보적인 dnb dj인데... 그친구 덕분에 드럼앤베이스에 대해 알게됐고 그로인해 일렉음악 많이 듣게되었다 출산이 가까워서 그런지 결혼하면서 부터인지 강박이 심하다. 1일 1폐에 꽂혀산다. 남편이 워낙 자질구레한것부터 매스 큰것부터 집안에 쌓여놓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쌓여있는걸 못참는다. 요즘 ...간결하고 심플하게 살고싶어서 필요없는건 과감하게 버린다. 몇주전엔 잘 안입는 옷을 다 버렸다. 옷수거함에 자루째 질질 끌고 갔더니 저 멀리서 할머니들이 뛰어오더라... 뭐 건질거 없나.... 더이상 입을 옷이 없다. 새옷 사고싶다 ㅎㅎㅎ 갠적으로 신디로퍼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time afer time 이란 곡이 있다. 90년대 나온 댄싱히어로 라는 영화중 코카콜라 전광판앞에서 남녀 주인공이 춤을 추는데 그 영상이 정말 죽였다 . 나한텐 음악이 이미지다. 겨울이기 때문에 신디로퍼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tuck & patti의time after time 이 듣기엔 더 좋다 학교다닐때부터 영상작업에도 관심이 많아서 뮤비를 많이 보곤했다. 크리스커닝햄 감독을 좋아하는데 뷔욕이나 u.n.k.l.e 마돈나. 포티쉐드처럼 음울함을 잘표현된 뮤직비디오를 상당히 좋아해서 관련된 영상을 많이 봤던것 같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음반이 대체로 옛날건데 ... dnb의 대부라 불리우는 로니사이즈 (roni size) New Forms 앨범중 Brown Paper Bag 을 추천한다. (곡이 길어요~~ 알아서 틀어주세요 ^^) 요즘 일렉음악들이 대부분 넘 가볍다. 오히려 옛날 앨범들이 더 좋은게 많다. 촌스럽지도 않고.. 클래식기타는 잘모르지만 박규희씨의 'Guitar Recital앨범을 듣고 그의 팬이 됐다. keyboard Sonata *삽입곡 1. 인생을 모르는 밴드 - 애니로리 2. 인생을 모르는 밴드 - 3/11 (권순우 작곡)

    1h 12m
  2. 03/06/2016

    [문옥씨네-선데이레코드 시즌2] ep8. 신연경과 그 남편 1부

    서초동 모 소재지의 작은규모로 창의미술수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래는 광고쪽과 요리전문 잡지 에서푸드스타일리스트를 일하고 있었는데 체력이 좀 딸려 있었을때쯔음 여우같은 남자친구의 새치혀에 놀아나 미술학원 강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소질이 있다는걸 알게됨 . 어찌어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더니 결혼까지 하고 운영까지 하고 있었더라는... 전공은 조각을 전공했는데 원래 잡기가 많았다. 요리좋아하고 춤도 추고싶고 .. 작가가 하고싶었지만 그만큼의 절실함은 없었던것 같아서 대학원 가는건 미루고 스타일리스트 공부를 해서 일했던것같다. 오래 미술을 하던 친구들이 작가가 되는건 맞는것같다. 그친구들은 그것밖에 모르니까 .. 오히려 교육쪽에 관심이 많이 간다. 아픈 아이들이 워낙 많고 잘못된 수업을 받아들여서 안타까운 걸 보니 더 그렇다. 클럽 자주 갈땐 카고 (cargo) 라고 있었다. 술은 거의 매일 먹었으니 주중에도 늘 가곤 했느데..음악특성상 엇박이 심해 부비부비처럼 춤추기엔 좀 그렇고 술먹으면서 혼자 리듬타기 좋았다 그래서 플로어에 항상 혼자온 친구들이나 광도들처럼 스피커옆에 딱 붙어서 베이스를 온몸으러 느끼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 . 지금은 dnb틀어주는데가 별로 없다. 정말 친하게지낸 친구가 우리나라 독보적인 dnb dj인데... 그친구 덕분에 드럼앤베이스에 대해 알게됐고 그로인해 일렉음악 많이 듣게되었다 출산이 가까워서 그런지 결혼하면서 부터인지 강박이 심하다. 1일 1폐에 꽂혀산다. 남편이 워낙 자질구레한것부터 매스 큰것부터 집안에 쌓여놓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쌓여있는걸 못참는다. 요즘 ...간결하고 심플하게 살고싶어서 필요없는건 과감하게 버린다. 몇주전엔 잘 안입는 옷을 다 버렸다. 옷수거함에 자루째 질질 끌고 갔더니 저 멀리서 할머니들이 뛰어오더라... 뭐 건질거 없나.... 더이상 입을 옷이 없다. 새옷 사고싶다 ㅎㅎㅎ 갠적으로 신디로퍼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time afer time 이란 곡이 있다. 90년대 나온 댄싱히어로 라는 영화중 코카콜라 전광판앞에서 남녀 주인공이 춤을 추는데 그 영상이 정말 죽였다 . 나한텐 음악이 이미지다. 겨울이기 때문에 신디로퍼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tuck & patti의time after time 이 듣기엔 더 좋다 학교다닐때부터 영상작업에도 관심이 많아서 뮤비를 많이 보곤했다. 크리스커닝햄 감독을 좋아하는데 뷔욕이나 u.n.k.l.e 마돈나. 포티쉐드처럼 음울함을 잘표현된 뮤직비디오를 상당히 좋아해서 관련된 영상을 많이 봤던것 같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음반이 대체로 옛날건데 ... dnb의 대부라 불리우는 로니사이즈 (roni size) New Forms 앨범중 Brown Paper Bag 을 추천한다. (곡이 길어요~~ 알아서 틀어주세요 ^^) 요즘 일렉음악들이 대부분 넘 가볍다. 오히려 옛날 앨범들이 더 좋은게 많다. 촌스럽지도 않고.. 클래식기타는 잘모르지만 박규희씨의 'Guitar Recital앨범을 듣고 그의 팬이 됐다. keyboard Sonata *삽입곡 1. 인생을 모르는 밴드 - 스와니강 2. 인생을 모르는 밴드 - 가로등 (권순우 작곡)

    1h 15m
  3. 02/07/2016

    [선데이레코드 시즌2] ep.6 차재

    1. electric president 2006 2. sparklehorse 2001 3. earlimart 2004 4. jon hopkins 2009 5. broken social scene 2002 6. ms.john soda 2002 소개 차재.라고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름에서 한자가 떼어져 불리게되었는데 이제 부모님도 그냥 차재라 부르십니다. 먼저 기본적으로는 광고회사에서 brand experience designer로 일하고 있고 돈안되는 일에는 studio mmer(스투디오 음머) 라는 이름으로 건축/사운드/그래픽 이 뭉쳐진 일을 10년넘게 하고 있는데 돈만 안되는 일인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그냥 돈도 안되는 일이되어가고 있습니다.ㅜ 한편으로는 서른넘어 찾은 솔메 친구와 코어를 잡고 어쩌다 라이브 준비하면서 만나게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band beenu(밴드 비누).를 하고있어요. 작년에 코어멤버중 한명이 카타르에 장기(이제 초장기) 파견을 나가게되면서 파견직후에는 '그래.. 우리끼리라도 이어갈께' 였던 밴드의 스탯이였는데 지금은 밴드는 쉬고있고 CR태규.님이라고 블루스 기타리스트 아니 마냥 기타만 치시는게 아니니까 블루스맨으로부터 장르로서의 블루스가 아니라 삶으로서의 블루스를 배우면서 간간히 잼파티를 동네에서 하면서 놀고있어요. *방송 마지막에 흐르는 곡은 차재 님이 하시는 band beenu의 '밝은 노래'라는 곡입니다. 음원 허락해주신 차재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h 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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