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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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 HR AGO

    런던의 중심에서 조선을 외치다...한국 뮤지컬이 만든 '기적의 100분'ㅣ배우 김수하, 양희준 [커튼콜 282]

    커튼콜 282회에서는 런던 웨스트엔드 질리언 린 시어터에서 공연을 마치고 온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의 배우 감수하, 양희준 씨와 함께합니다. '외쳐 조선' 팀은 다른 뮤지컬이 공연 중인 극장에서 어렵게 공연해야 했고 런던 철도 파업 이슈까지 겹쳤지만, 성공적인 공연으로 현지 매체들의 호평이 잇따랐는데요, 웨스트엔드에서 활동 후 한국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김수하 씨로서는 오랜만에 다시 서는 웨스트엔드 무대라는 의미도 컸죠. 초연 때부터 '외쳐 조선' 무대를 줄곧 지켜온 두 사람과 함께, '악전고투'나 다름없었던 현지 리허설부터 런던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까지, 런던을 뒤흔든 '외쳐 조선'의 에너지, 느껴보세요. ♬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이것이 양반놀음 M/V ♬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中 새로운 세상 - 단(양희준) ♬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中 나의 길 - 진(김수하)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https://han.gl/3YIq8 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송해빈 스브스뉴스 PDㅣ출연 : 배우 김수하, 양희준ㅣ글·편집 : 김은혜 PD 영상 제공 출처 : PL엔터테인먼트

    1h 16m
  2. 2 SEPT

    "그냥 한번 나가보자" 했는데... 시벨리우스 콩쿠르 한국인 2연속 우승ㅣ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커튼콜 278]

    커튼콜 278회의 주인공은 지난 5월 핀란드에서 열린 제13회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씨입니다. 보통은 콩쿠르 수상을 발판으로 음반 발매와 공연 기회를 얻게 되지만, 박수예 씨는 '역주행'을 했습니다. 2017년 16살의 나이에 녹음한 파가니니의 24개 카프리스 음반을 시작으로, 이미 여러 장의 음반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에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니까요. 박수예 씨는 어떤 마음으로 콩쿠르에 참가했을까요? 콩쿠르의 의미, 치열했던 경연 현장 뒷이야기, 유학 생활의 애환, 새 음반 이야기 등등 진솔한 음악과 삶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박수예는 13살 때 받은 금반지 선물을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 반지에 담긴 사연도 들어봤습니다.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https://han.gl/3YIq8 ♬ Sibelius Violin Competition Finals 2025 中 J. Sibeli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 47 V. 박수예,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M. Bruch_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C. 송민규, V. 박수예 ♬ E. Elgar - Salut d'amour, Op.12 V. 박수예, P.김홍기 ♬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ajor, Op.12/1 V. 박수예, P.박영성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l 글·편집 : 김은혜 PD 음원 및 영상 제공출처 : AREENA, MOC PRODUCTION, 금호아트홀, 수성아트피아

    1h 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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