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런던의 중심에서 조선을 외치다...한국 뮤지컬이 만든 '기적의 100분'ㅣ배우 김수하, 양희준 [커튼콜 282]

커튼콜 282회에서는 런던 웨스트엔드 질리언 린 시어터에서 공연을 마치고 온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의 배우 감수하, 양희준 씨와 함께합니다. '외쳐 조선' 팀은 다른 뮤지컬이 공연 중인 극장에서 어렵게 공연해야 했고 런던 철도 파업 이슈까지 겹쳤지만, 성공적인 공연으로 현지 매체들의 호평이 잇따랐는데요, 웨스트엔드에서 활동 후 한국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김수하 씨로서는 오랜만에 다시 서는 웨스트엔드 무대라는 의미도 컸죠. 초연 때부터 '외쳐 조선' 무대를 줄곧 지켜온 두 사람과 함께, '악전고투'나 다름없었던 현지 리허설부터 런던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까지, 런던을 뒤흔든 '외쳐 조선'의 에너지, 느껴보세요. ♬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이것이 양반놀음 M/V ♬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中 새로운 세상 - 단(양희준) ♬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 中 나의 길 - 진(김수하)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https://han.gl/3YIq8 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송해빈 스브스뉴스 PDㅣ출연 : 배우 김수하, 양희준ㅣ글·편집 : 김은혜 PD 영상 제공 출처 : PL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