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숨 막힌다’고 말하던 한 멘티를 만나며, 저는 처음으로 우리가 지나온 2,280일의 학교를 다시 바라보게 됐습니다.아이들이 진짜 힘들어하는 이유는 공부가 아니라, 비교와 시선, 그리고 끝없는 경쟁이었습니다.좋은 대학만을 향하던 당연함 속에서, 우리는 정말 중요한 질문을 잊고 살았습니다.학교는 더 나은 성적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이 영상은 아이 한 명의 고백이 제 삶을 바꾼 순간의 이야기입니다. ✻ 이 강연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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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ción
- Programa
- FrecuenciaCada semana
- Publicado3 de diciembre de 2025, 6:15 a.m. UTC
- Duración14 min
- Temporada2 k
- Episodio2 k
- ClasificaciónAp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