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살롱

episode 281 호원숙의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 중에서 '외할머니의 느낌'과 '거의 완벽에 가까운, 멘보샤'

박완서 작가의 딸 호원숙이 쓴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요리로 풀어낸 글입니다. 단아하고 편안하고 다정한 요리 산문집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머니 박완서에 대한 추억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오늘 읽을 부분은 외할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기억 부분입니다. 달각달각 채써는 소리를 떠올리면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