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동물원에서 동심은 지켜질 수 있을까 | 탁유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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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 불편함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합니다. 아무도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영영 불편함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이 불편함은 분명 실재하는 것이므로 누구라도 알아차려 변화시키기 전까지 우리 삶 속에 자취를 감추고 공생하죠. 이것들이 대단히 큰 문제인 이유는 동물, 어린아이와 같은 약자부터 피해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탁유림 에디터의 <동물원에서 동심은 지켜질 수 있을까>는 이러한 불편함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동물원 철장 안에서 슬픈 표정 읽는 순간 어린아이는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어른은 그런 어린아이의 변화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오늘은 아티클 <동물원에서 동심은 지켜질 수 있을까>를 작성한 탁유림 에디터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antiegg.kr/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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