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사냥꾼 리나 칸, 스타트업에 미치는 영‪향‬ 김영록의 테크인사이트

빅 테크 기업이 전 세계에서 소송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정권은 이달 초 연방 거래위원회 (FTC)의 새 위원장으로 리나 칸씨를 임명했습니다. 32세의 위원장은 대기업과 독점 금지법 문제, 특히 빅 테크 기업에 대해서 강한 포지션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의 취임은 많은 의미가 있으며, 소비자인 우리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미국의 빅 테크 기업이 다른 글로벌 빅 테크 기업에 대해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해갈 것인지 등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특히 스타트업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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