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홀스

[시즌 2, 4화] 영업사원, 위기의 '디이홀 컴퍼니'를 구하라! K-뷰티의 새로운 유행지는 어디가 될 것인가?

무더운 여름 날, 가만히 있는 것 밖엔 할 일이 없는 당신 주목! 괜히 움직여서 땀띠나지 말고 이리모여 팟캐스트를 듣자!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세 수다 쟁이의 더위도 막을 수 없는 논스탑 수다쇼, 디스 이즈 홀스 시즌 2! 이번주는 너무 더워서 미친 세 사람이 무려 '반말'로 진행한다고?! 방언, 재미 빵빵 터지는데 이래도 안 듣는단 말이야? 호에에에? 진짜? 이번주 '만약에 말야'! 디스 이즈 홀스 화장품 컴퍼니 '해외 영업팀'으로 활약하라! 만약에 말야.. 한국 화장품을 과거 어느 곳에 가서 팔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선크림, 아이라이너, 헤어 에센스, 향수. 그 모든 것은 태초에 이곳에서 시작이 되었노라. 영업사원 히키의 초이스 '고대 이집트!' 요즘 트렌드 세터들은 이 분들 앞에서 명함도 못 내민다면서요? 신라, 일본의 유행을 압도하고 멱살 잡고 이리 저리 끌고 다니던 그들이 온다. 영업사원 절미의 초이스 '중국 당나라!' 아름답지 않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 몰락한 귀족들의 메이크업을 통한 화려한 비상.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납이라도 바르겠어요. 영업사원 옥자의 초이스 '중세 바로크 유럽' 이거 들으면 해외 영업부에 취직할 수 있나요? 네~ 당연히 이거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취직하실 수 있습니다~! 오로지 디이홀에서만 들을 수 있는 취업 쪽집게 강의가 지금 시작됩니다. 채널 고정. 끝까지 들어 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