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인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들이 적도다!" (눅 10:2)라고 주님께서 한탄하셨습니다. 또한 "추수의 주께 간구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위치한 미국은 모든 종족이 함께 모여 사는 곳 입니다. 마지막 추수를 위하여 우리를 선교 현장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L.A.지역만 해도 170여개 종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만 해도 천 여개가 넘습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요 4:35)는 주님의 음성이 더 가깝게 들리는 때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셋째날에 부활 하셨습니다. 미국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도록 초청하기 위하여 세워진 곳입니다.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로 초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과 저주 가운데 살면서 생명을 얻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구세주로 영접함으로써 모든 죄로부터 용서함 받아 성령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어 교회의 지체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동시에 모두가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하시는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사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주의 일만이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고전 15:58). 세상과 정욕은 모두 다 사라져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송요셉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