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 인간도 매일매일 엉망친장이라고 느껴질 때, 그래도 어딘가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위안 같은 거 있잖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현직 판사를 둘러싼 세상, 그가 공들여 쓴 판결문의 내밀한 이면에 대한 이야기.
Information
- Show
- PublishedOctober 28, 2019 at 1:51 AM UTC
- Length48 min
- RatingClean
사회도 인간도 매일매일 엉망친장이라고 느껴질 때, 그래도 어딘가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위안 같은 거 있잖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현직 판사를 둘러싼 세상, 그가 공들여 쓴 판결문의 내밀한 이면에 대한 이야기.